별 기대없이 7급공무원을 봤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그냥 무난한 스토리라고

느껴졌는데...

그 무난한 스토리에 가끔가끔씩 웃음을

유발시키는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어떻게 보면 정말 웃긴 장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냥 억지 웃음을 유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분들은 재미있게 웃을수도 있지만

어떤 분한테는 그다지 재미있게 웃을수 있는 영화는

아닐수도 있단 생각이들어요..

저는 7급공무원 약간 웃기기도 했지만

그렇게 썩 웃기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뭐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냥 무난한 스토리에..

그렇게 썩 크게 유쾌하다고 생각들지않는

영화라고 평가내리고 싶네요..

어떻게 보면 또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중박으로 평가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