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임새 있게 x맨 시리즈 1,2,3 편과 잘 어울렸다.
3편을 마지막으로 속편을 만들지 않겠다던 제작사.
그리고 이어지는 울버린의 탄생은 x맨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환호와 기쁨을 주는 소식이었다.
역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울버린의 탄생을
본후 x맨을 1편부터 다시 보고 싶어졌다.
울버린의 지워진 기억. 1편에서 떠돌이 신새로
기억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울버린과
울쩍 커버린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ㅅ=''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의 모습도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3편에서 죽는 돌연변이의 착한 편에 서는
아저씨의 모습도^^ 다시 한번 x맨의 시리즈를
이어서 한편의 드라마로 봐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혹시 x맨의 시리즈를 안 본 사람이라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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