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묻지마 패밀리]"묻지 말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묻지마 패밀리
longsora 2002-06-24 오후 2:11:53 1260   [3]
다양한 캐릭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시종일간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 눈치보지 않고 시원스럽게 웃었다.
코믹영화는 잘 보지 않는 나. "웃기지 못할바에야 차라리 울게 하소서.."
하지만 <묻지마 패밀리>는 나를 즐겁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냥 웃음에서 끝나지 않고 추억에 잠기게 했다. 개인적으론 <내 나이키>를 아주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일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두 편을 괄시하진 않는다. <사방의 적>에선 엽기적이지만 가볍게 보기엔 어려운 코믹임을 시사했고, <교회누나>에서는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두어 답답했던 '사랑'의 감정을 통쾌하게 보여줬다.

평소에 우리는 7000원으로 한편을 보는 것을 아주 당연스레 생각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7000원으로 세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7000원이 아깝지 않은 기회, 놓치기 아까운 기회, 시원한 소나기 같은 웃음을 짓게 만드는 <묻지마 패밀리> 꼭 감상하시기 바란다.

http://my.dreamwiz.com/longsora
소/라/의/영/화/세/상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48 [레지던트 ..] [레지던트 이블]즐기기엔 화끈한 액션좀비영화 choky77 02.06.25 1432 3
7447 [센과 치히..]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일본귀신 총집합 choky77 02.06.25 1288 1
7446 [레지던트 ..] 좀비의 시체를 넘고 넘어~ (1) jeniffer 02.06.25 1112 0
7444 [챔피언] 너무 평면적인거 아냠~? sokssak 02.06.25 1267 4
7443 [마이너리티..] 미국에서 봤심다!>_< jinah8301 02.06.25 2118 2
7442 [스피릿] 부담없이 보면 됩니다. orangz 02.06.25 1011 1
7441 [챔피언] 시사회 가서 농락당한 하루... (7) feast76 02.06.25 1894 26
7440 [챔피언] [챔피언] 챔피언의 일생을 직접 느껴 보시길.. xkissin2 02.06.25 1038 2
7439 [챔피언] 너무 큰 기대감이 너무 큰 실망감으로 변해... doberman 02.06.25 1419 7
7438 [레지던트 ..] 어정쩡영화 1순위다 (3) ekque 02.06.25 1292 0
7437 [센과 치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어느날 꾸고온 한바탕의 꿈 gamequen 02.06.25 1001 4
7436 [워크 투 ..] 축구를 뒤로 한채.. tlsdmstl 02.06.25 1358 0
[워크 투 ..]    ~~저기여~~ parkco98 02.06.25 1103 1
7435 [예스터데이] <yesterday>나의 미래가 저렇게 암울하다면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 gamequen 02.06.25 1472 6
7434 [후아유] <후아유>컴퓨터 저편-> ??? gamequen 02.06.25 1249 3
7433 [챔피언] [챔피언] 재밌엇지만 못내 아쉬운...... emma27 02.06.24 983 2
7432 [스타워즈 ..] ㅋㅋㅋㅋㅋㅋㅋㅋ sderft 02.06.24 1011 5
현재 [묻지마 패..] [묻지마 패밀리]"묻지 말고 보는 것이 정답이다" longsora 02.06.24 1260 3
7430 [뚫어야 산다] 새로운 시도는 뚫어야 한다. 그리고 뚫어야 산다 longsora 02.06.24 2543 5
7429 [센과 치히..] 만화라고 얕잡아보지마라! 그의 작품은 대작이다 melong31 02.06.24 1102 2
7428 [네발가락] [무비깡]새롭게 다가온 형식의 코미디... mvkkang 02.06.24 1277 1
7427 [챔피언] [무비깡]d-day4일... mvkkang 02.06.24 695 0
7426 [오버 더 ..] 사랑은 이런거다 madflash 02.06.23 1862 4
7425 [후아유] 만나자!진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madflash 02.06.23 1243 2
7424 [센과 치히..] 귀엽고 순수한 애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jyj0519 02.06.23 930 1
7423 [예스터데이] 크하하~!! winterfall 02.06.23 1500 2
7421 [예스터데이] 생각보다... susang 02.06.22 1567 5
[예스터데이]    Re: 생각보다... hwang 02.06.23 1432 3
7420 [비포 나잇..] [비포 나잇 폴스] 시대를 거슬러 자유를 원했을 뿐 datura 02.06.22 2179 9
7419 [뚫어야 산다] [뚫어야 산다]뚫는 놈과 막는 걸의 한판 승부 (1) datura 02.06.22 1999 7
7418 [판타스틱 ..] [판타스틱 소녀백서] 현대사회의 획일성 비판 datura 02.06.22 1321 14
7416 [레지던트 ..] 잔다르크에서 미래의 여전사로 부활한 밀라요보비치 idchecker 02.06.22 1051 0

이전으로이전으로2476 | 2477 | 2478 | 2479 | 2480 | 2481 | 2482 | 2483 | 2484 | 2485 | 2486 | 2487 | 2488 | 2489 | 24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