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혜자씨를 위해서 별한개드린다.. 마더
rkwkdhkd2 2009-06-03 오후 6:50:36 1162   [1]

부산대연 CGV에서 3시20분영화를보고 집에오자마자 바로 글남깁니다..

 

무비스트 평점도 좋고 리뷰도 좋아서 봤지만...

 

도대체 여긴 영화사 알바들과 한국영화사 매니아들뿐인가요?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안에서 나오는사람들 저마다 실망감을 금치못했습니다..

 

저랑같이본 누나 역시 실망했다더군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잼있게봐서그런지 이영화는 김혜자씨의 연기와 원빈친구역활을맡은 진태인가 그분이

빛나더군요...

 

나머진 별루구요...

 

원빈이 범인으로 몰리는 과정도 너무 어이없습니다..

 

골프공때문에? ㅎㅎㅎ

 

어느정도 맞게끔 하셔야죠 시나리오작가도 너무단순하군요...

 

마지막 반전이 결국 살인자2명 이라는것 밖에 더있나요?

 

언론과 방송에 홍보하고 광고할돈으로 차라리 영화에 좀더 투자하셨으면 완성도 높은 영화가 됬을껀데...

 

버스안에서 김혜자씨 허벅지에 침놓고 기억을 잊으려고.....춤추실때.....

 

전마지막 반전이 있나 끝까지봤죠...

 

하지만 결국 그것이 마지막....

 

무비스트 평점은 이제 믿지않기로했습니다...


(총 1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2-01 14:35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31 21:04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07-19 20:45
kimshbb
연기 잘해요   
2009-06-26 17:48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0:01
boksh2
약간의 허무함..이해가요..   
2009-06-08 16:59
rizi
논란이 많아서 직접 보고 결론을 내야겠어요^^   
2009-06-04 02:2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409 [드래그 미..] 이런 류의 영화가 어떤 장르에 속하는지.. (6) fornest 09.06.03 1269 0
현재 [마더] 김혜자씨를 위해서 별한개드린다.. (7) rkwkdhkd2 09.06.03 1162 1
74407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을 보고나서 (9) man1004th 09.06.03 1648 1
74406 [스타트렉:..]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보고나서 (5) man1004th 09.06.03 1457 0
74405 [인사동 스..] 인사동 스캔들을 보고나서 (3) man1004th 09.06.03 1179 0
74404 [박쥐] 박쥐를 보고나서 (6) man1004th 09.06.03 1386 0
74403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을 보고나서 (5) man1004th 09.06.03 1318 0
74402 [마더] 모성의 다른 말은 집착 또는 자기 소유... (8) ldk209 09.06.03 1256 5
74401 [남주기 아..] 아~ 너무 발로 만들었다;; (3) kaminari2002 09.06.03 906 0
74400 [마더] 범인이 누군지는 중요치 않다. (7) kaminari2002 09.06.03 1386 0
74399 [코렐라인 ..] 약간의 설레임을 전해준 악몽의 애니메이션 (4) nimo7979 09.06.03 1129 1
74398 [마더] 경악을 금치못한 지워진 5분의 기억 (7) sh0528p 09.06.03 2220 0
74397 [박물관이 ..] 시사회를 보고 (4) hoheejoy 09.06.02 860 0
74395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시작부터 오류였다. (17) meow80 09.06.02 12347 4
74394 [마더] 김혜자를 위한영화 (6) moviepan 09.06.02 1120 3
74393 [스타트렉:..] 많은 관객들이 J.J. 에이브람스 감독을 왜 열광하는지.... (3) pjs1969 09.06.02 1259 0
74392 [슬럼독 밀..] 미국 아카데미 위원회가 자신들이 저지른 금융위기를 이 영화를 통해 사죄하려는듯.... (2) pjs1969 09.06.02 1282 0
74391 [마더] 마더는 아니고....엄마인것 같다..... (6) boksh2 09.06.02 987 0
74390 [7급 공무원] 쵝오 (5) jaelos 09.06.02 1162 0
74389 [슬픔보다 ..] 뮤비보다 딱한 이야기 (3) comback 09.06.02 970 0
74388 [김씨표류기] 고립은 현인류가 낳은 선물? (8) mchh 09.06.02 16135 2
74387 [블랙 아이스] 얇게 언 살얼음판같은 아슬아슬함 (3) kaminari2002 09.06.02 931 0
74386 [드래그 미..] [적나라촌평]드래그 미 투 헬 (7) csc0610 09.06.02 2989 0
74385 [몬스터 v..] 코믹,감동,액션의 종합 선물 세트...ㅎ (3) jeangoony 09.06.01 1035 0
74384 [마더] 제목은 의도적이였던가...ㅎ (6) jeangoony 09.06.01 1226 0
74383 [트랜스포머..]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극복한 것 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9) jeangoony 09.06.01 1668 1
74382 [싸이보그 ..] 곽재용의 힘. (4) pontain 09.06.01 1035 7
74381 [세라핀] 뛰어난 연기력의 배우, 그 연기력을 극대화 시킨 감독 (7) icyathena 09.06.01 13631 0
74380 [마더] 봉감독의 보물찾기 (6) tigercat 09.06.01 1128 0
74379 [박물관이 ..]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4) kimchiks 09.06.01 792 0
74378 [터미네이터..] 별로 미래스럽지 않았다... (7) boksh2 09.06.01 1416 0
74377 [둠스데이 ..] 킬링타임 액션무비 (3) woomai 09.06.01 1114 0

이전으로이전으로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 641 | 642 | 643 | 644 | 6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