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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시체를 넘고 넘어~ 레지던트 이블
jeniffer 2002-06-25 오후 1:26:44 1112   [0]
게임이 영화화가 많이 되고 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스타크래프트나 리니지도 게임화 되지않을까..
아니, 이미 검토하고 있을지도..

역시 이 영화도 유명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툼레이더에 이어 새로운 여전사를 등장시킨, 레지던트 이블은
툼레이더처럼 안젤리나 졸리에 전적으로 의지하기보단,
다양한 소재꺼리를 차근차근 풀어나가면서
서서히 밀라요보비치를 중앙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좀더 많은 액션씬을 봤음 하는 아쉬움을 줬는데,
그건 속편에서 보여질듯..

영화의 각본가나 감독님이 많은 영화를 보신듯,
각 씬마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특히, 마지막 깨어나는 장면의 의상은 그녀의 전작 "제5원소"를
보는듯했답니다.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졸리와 밀라의 대결을 다시 확인하고 싶네요.

(총 0명 참여)
디아블로가 영화화되면 바바할사람 1순위... 더어어...롹!! ㅎㅎㅎ   
2002-06-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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