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추격자을 과연 뛰어 넘어설수 있을 것인가? 거북이 달린다
kdwkis 2009-06-09 오후 6:05:44 1018   [0]

개인적인 측면에서 추격자를 떠 올리지 않을려고 해도 떠올려지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비교를 해서 보게 되니 좀 더 뭐랄까요 실망보단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기대를 해서 더더욱 그런 감정의 여운이 남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골 형사의 잔잔한 삶에서 그 잔잔한 호수에 큰 돌이 던져지면서 인생의 반전이

숨어있다고 보게되면 재미있는 요소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엔 무조건 된다하는 확실속에서 실패함을 맛 보는 것과 이건 아닌데 에서 예상친 못한

큰 수확을 얻는 것 과연 인생은 결코 포기 하지 않은 자에게 기회를 주나 봅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절대로 상대도 되지도 않고 계속해서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자세

그러한 용기 그것은 바로 가족에서 얻는 다는 것을 즉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 그 자체 ...

 

여러모로 추격자의 비슷한면도 보고 어설프지만 가족을 위한 희생도 보게 되고 .. 

전 개인적으로 추격자를 못 본 분들이라면

거북이 달린다를 보시고 이후에 추격자를 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영화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변하니까요

거기에 기대하지 않고 보는 영화에서 생각지도 못한 수확을 얻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봅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30 16:18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14 11:56
kimshbb
가능   
2009-06-20 22:36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8 17:20
boksh2
ㅎㅎ네..   
2009-06-10 17:37
d9200631
1   
2009-06-09 18:26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478 [드래그 미..] 호러와 코믹의 결합, '이블 데드'의 재현! (4) kaminari2002 09.06.10 1137 0
74477 [거북이 달..] 견미리의 성화에 김윤석 거북이 비장함과 오기로 달리다 (4) dotea 09.06.10 875 0
74476 [거북이 달..] 대박예감 입니다~ (5) jjinas 09.06.10 894 0
74475 [드래그 미..] 영혼을 빼앗아간 저주 (4) kg3724 09.06.10 1112 0
74473 [드래그 미..] 역시 샘 레이미 (3) cocoazz87 09.06.10 1160 0
74472 [드래그 미..] 기대했던 그런 영화 ㅋ (3) lee187 09.06.10 1137 0
74471 [트랜스포머..] 메간폭스와 악수하고 오다.... (16) spitzbz 09.06.10 9746 1
74470 [드래그 미..] 담력과 강한 비위 거기에 유머감각이면 준비끝! (4) sh0528p 09.06.10 1285 1
74469 [블러드] 블러드-전지현의 연기력은 역시나였다... (19) sch1109 09.06.09 13301 2
74468 [박물관이 ..] 아쉽다 아쉽다 아쉬워 (4) r63yun3 09.06.09 944 0
74467 [박물관이 ..] 형만한 아우 없다는 사실은 정말 맞다. (3) dongyop 09.06.09 1015 4
74466 [거북이 달..] 추격자를 생각하면 완전 오산이다. (5) dongyop 09.06.09 1055 4
74465 [코렐라인 ..] 크리스마스 악몽이 정말 괜찮았는데... (2) dongyop 09.06.09 1200 3
74464 [마더] 마지막이 어려운 영화!! (5) dongyop 09.06.09 1092 3
74463 [터미네이터..] 정말... 최고최고최고최고 '-'b (5) sukbba 09.06.09 1511 0
현재 [거북이 달..] 추격자을 과연 뛰어 넘어설수 있을 것인가? (6) kdwkis 09.06.09 1018 0
74461 [히말라야,..] 잔잔히, 조용히~ (4) angelwisdom 09.06.09 1108 0
74460 [거북이 달..] 거북이 정말 잘~~~ 달립니다 (10) boksh2 09.06.09 6241 1
74459 [시선 13..] 가장 쉽고 편하게 배제되어 버리는 1318들의 고민들... (5) ldk209 09.06.09 1399 5
74458 [마더] 섬뜩할 정도의 연기력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6) polo7907 09.06.09 983 0
74457 [박물관이 ..] 여전히 유쾌하지만 유치해지기도 한 속편 (4) bjmaximus 09.06.09 941 0
74456 [드래그 미..] 샘 레이미 어디 안갔다.. (4) ms2nyx 09.06.09 1144 0
74455 [마더] 마더는 과거에 쌀떡소녀였다 (47) deniro1 09.06.09 31894 11
74454 [사랑과 전..] TV드라마라는 고정관념 (2) woomai 09.06.08 1239 0
74453 [로나의 침묵] 동정과 연민, 애정... 그리고 뒤늦은 슬픔... (5) ldk209 09.06.08 1067 3
74452 [블랙 아이스] 꼭 복수가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다... (3) ldk209 09.06.08 964 0
74451 [김씨표류기] 짜장면은 아무때나 먹는게 아니다. (2) syy12 09.06.08 1231 0
74450 [인사동 스..] 재밌었어요! (2) syy12 09.06.08 1241 0
74449 [터미네이터..] 화려한 스케일~ (7) hkmkjy 09.06.08 1436 0
74448 [마더] 생각의 차이 (8) donkymac 09.06.08 1095 0
74447 [천사와 악마] 이탈랴 문화 유물과 유적을 보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음 (4) dotea 09.06.08 1124 0
74446 [마더] ⓒ 봉준호의 명작 "마 더" 소감 (7) jeici 09.06.08 1535 0

이전으로이전으로631 | 632 | 633 | 634 | 635 | 636 | 637 | 638 | 639 | 640 | 641 | 642 | 643 | 644 | 6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