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t, Caution, 2007
대중들에겐
중국현대문학의 대모 장아이링의 소설보다
떠들석한 무삭제씬 영화로만 인식되어
작품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 장면들 때문에 눈물이 나고 괴로웠다.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고 싶다
리안감독,탕웨이,양차오웨이에게 기립박수 짝짝짝
계를 넘어선 색
계를 이겨버린 색
“사랑과 고통은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