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코믹적인 요소가 많으리란 기대는 없었는데 ㅋ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넘넘 잼나게~ 신나게 웃으며 잘 보고 왔습니다~~~ 일찌감치 도착하여.. 자리도 좋은 자리들로 배정받고.. 고~고~^^
첨의 수업은 집중을 살짝 못해서... 작가수업? 인가 했는데... 일기쓰기~ 생활의 일들.. 일기를 쓰면서.. 그 일기때문에 벌어지는 일들도 있고.. 영화의 내용은... 사람간의... 회사에서의... 한남자의 삶에 대한 생활이야기? 아내의 바람... 그리고 용서...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아주 좋다~ 모 이런건 아니지만.. 보는 내내 장면장면들로만 보면.. 유쾌하고~ 코믹하고~ 잼나다~ ^^ 수업컷들도~ 수족관(?)컷들도~ 치과컷도~ 차이나타운 거리컷도~ 오디션(원초적본능ㅋ)의 표정들도~ 벽장씬도~ 교통사고 한 장면은 가슴이 멍~해져버리기도 ㅠ 거기에 폭력적인 장면도 살짝 있는데.. 그러고 나서의 그 토끼이빨이란.............. 정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치아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사람이 완전 틀려지네요.. 불필요한 성형 좋아라하지 않는편인데.. 성형의 필요성을 느낄수 있었던 ㅎㅎ 마이크 바인더 감독님은 분할하는 화면을 참~ 좋아하시는 듯 하다^^ 3개의 엘리베이터 씬도 분할장면은 아니나 맘에 남는다 ~ 참.. 일기장땜시 쫓고 쫓기던 차이나타운에서의 장면중.. 잠깐 나오는 그건... 혹 태권도인가요??? 그런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아리송해서.. 궁금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