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좀 지났지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지금은 영화관에서도 막을 내렸더군요.

영화지만 애니같은 이야기라서 흥미있게 봤습니다.
싸이보그 그녀의 연기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거든요.
너무도 싸이보그 적으로 연기를 해서 말이죠.
어쩌면 컴퓨터로 조작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싸이보그 같았으니까요.
또한 이것 역시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ㅎㅎ

아마 영화 보고 이거 뭐야?? 하신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긴 하지만,
전 재밌게 봤어요. 전 유치한게 좋거든요. ㅎㅎ

싸이보그 그녕의 대활약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만화 같은 이야기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 애니메이션틱한 영화가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