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부터 18세이긴하니,, 욕이 좀 많이 나오더군요.. 거친영화속시작은
학생들 시위에 해결사 습격으로 시작. 똥파리 . 빠져봅시다~
영화 시작부터 인간냄새가 가득했어요. 저예산 영화라지만 워낭소리처럼
대박을 바라볼수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2일만에 2만이라니..
영화를 보면서 여학생이 너무 안타까워.. 그들의 집안사 또한 비극
동생이란놈은 여자랑 자느라 돈만 맨날 달라하고 아빠는 월남전 참여하고 나서 비몽사몽 정신을 놓고,,
영화속내내 증오 , 분노 , 슬픔, 화해, 눈물, 이해.. 거친남자 상훈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영화속 주인공들 바라보면서 가슴이 찡해지는것보다 안타까움이 더컸었는데, 마지막엔 슬펐습니다..
가까이서 숨쉬는 영화, 아름다운 이야기, 좋은 영화 똥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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