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진짜 미친듯이 보고 웃었던 영화 과속스캔들
dbswls6602 2009-06-25 오후 9:37:54 1613   [0]

우선 영화제목만 봤을땐 상당히 저급인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직접보고나서 완전 오해라는걸 깨달았다

 

미혼모 엄마역활로 나오는 박보영은 오버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역활을 잘 소화했고 박보영의 아버지로 나오는 차태현은

 

무리하지 않으면서 아버지 역활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영화에 나오는 히로인은

 

바로 아역배우 왕석현이다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화투씬은 웬만한 성인연기자의 연기를 넘어선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박보영의 노래부르는 씬도 좋았고

 

감초조연들이 주인공들을 잘 보조해주는 것도 좋았다

 

앞으로 이런 영화들이 더욱 더 많이 나와서 한국영화가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을것이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8 00:06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6 10:18
fpahsgurl
저두요 ㅎㅎㅎㅎㅎ
전 집에서 봤는데
코믹영화보면서 이렇게 많이 웃은적도 오랜만인듯 ㅠ.ㅠ   
2009-06-26 10:0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837 [트랜스포머..] 마이클베이 최악의영화 (9) ogammago 09.06.26 1622 1
74836 [아더와 미..] 샤방한 프레디의 신나는 모험 (6) crazyzoo 09.06.26 950 0
74835 [말할 수 ..] 음악 좋다 (2) yiyouna 09.06.26 811 0
74834 [트와일라잇] 에드워드어부바 (2) yiyouna 09.06.26 1017 0
74833 [세븐데이즈] 극장에서 못 본 게 안타깝다 (4) yiyouna 09.06.26 1360 0
74832 [체인질링] 복합적이야 (3) yiyouna 09.06.26 844 0
74831 [울학교 이티] 그냥 무난 (3) yiyouna 09.06.26 1201 0
74830 [호로비츠를..] 호로비츠를 위하여 (2) yiyouna 09.06.26 1041 0
74829 [용의주도 ..] 킬링타임용 (2) yiyouna 09.06.26 1207 0
74828 [그림자살인] 기대한만큼 *.* (3) yiyouna 09.06.26 1094 0
74827 [싸이코] 재밌다 (2) yiyouna 09.06.26 1360 0
74826 [구구는 고..] 다분히 일본적인 (2) yiyouna 09.06.26 783 0
74825 [박물관이 ..]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4) boksh2 09.06.26 909 0
74824 [인크레더블..] 스스로 실험대상이 되서 주사를 맞고 헐크가 되어버려 (2) somcine 09.06.26 898 0
74823 [날나리 종..] 뼈대 있는 가문의 3대 독자 이정도와 (3) somcine 09.06.26 953 0
74822 [아이언맨] 미국에서 제작한 영화는 대부분이 (4) somcine 09.06.26 884 0
74821 [트랜스포머..] 산으로 가는 스토리 (4) shyunya 09.06.26 904 0
74820 [드래그 미..] 좀, 아니 많이 실망했던 영화....... (6) hrqueen1 09.06.26 1210 0
74819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4) ohssine 09.06.26 693 0
74818 [반두비] 시사회 관람 후기가 좀 늦었네요. (5) peo1123 09.06.26 973 0
74817 [링스 어드..] 더빙판 보고 왔어요.. (3) csrm21 09.06.26 803 0
74816 [요시노 이..] 요시노가리~ (6) tigger 09.06.26 898 0
74815 [트랜스포머..] 영화는 승자의 역습이였다. (4) chaos212 09.06.26 893 0
74814 [트랜스포머..] 이건 사이언톨로지교 포교영화다 (8) christmasy 09.06.26 1528 0
74813 [요시노 이..] 귀여운 그들의 작은 반란, 큰 의미 ! (7) kaminari2002 09.06.26 891 0
74812 [아더와 미..] [아더와 미니모이] 내가 아는 뤽 베송 감독의 유일한 영화 (6) nimo7979 09.06.25 904 0
현재 [과속스캔들] 진짜 미친듯이 보고 웃었던 영화 (3) dbswls6602 09.06.25 1613 0
74810 [비커밍 제인] 남자 주인공 매력속으로 (2) dbswls6602 09.06.25 950 0
74809 [트랜스포머..] 안보고 넘어갈 수가 없네.. (3) freengun 09.06.25 838 0
74808 [박물관이 ..] 역시 형만한 아우는 없었다 (3) dbswls6602 09.06.25 888 0
74807 [킹콩을 들다] 간만에 제대로 휴먼드라마영화가 나왔다 (4) dbswls6602 09.06.25 1129 0
74806 [트랜스포머..] 로망의 총집합체 (19) jimmani 09.06.25 12669 6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