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어가서 영화 초반에는 무진장 졸았다

음.... 본론으로 빨리 안넘어가구 지지부진 !

중간쯤가고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터는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당

색감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나왔던 것 같은 느낌

만화를 보는 것 같았고 영화 전체 분위기랑 어울렸다

우리나라 포스터에서는 '비'를 주인공처럼 해놨는데 전혀아님

그저 조금 튀는 조연? 영어는 괜찮았는데 ㅋㅋ악역이었네

그치만 비때문에 영화보는데 더 재밌었음 ㅋㅋ

호우호우, 여장, 빨간 브릿지

하지만 대박은 박준형 자세랑 면도 어쩔거야

영화를 보다가 거기서  못된놈이 나오는데

그 아저씨 목소리 짱 싫어서 귀막았다 ㅋㅋ

레이싱 경기가 사람들의 이해관계로 인해서 순위가 정해진

경기를 하면서 취지가 안 좋아지니까 주인공 스피드 레이서가

그것을 뒤바꾼다는 내용 좀 뻔하긴 했다 그래도 중상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