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린아이들에겐 꿈과 낭만을 선사해줄 영화 아더와 미니모이 : 비밀 원정대의 출정
fornest 2009-06-30 오전 10:36:20 800   [0]

뤽 베송 감독이 이번엔 새롭게 판타지 가족영화라는 장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째 뤽 베송 감독

과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감명 깊게 본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프레디 하이모어'가 나온

다는 말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뤽 베송이 만든 '아더와 미니모이'를 만나러 갔다.

 

Welcome to the Minimoy World
비밀의 세계를 열 수 있는 단 한 명의 소년, 아더의 짜릿한 어드벤처

호기심 많은 10살 소년 아더(프레디 하이모어)는 사랑하는 할머니(미아 패로우) 집이 며칠 뒤면

부동산개발업자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한 것을 알게 된다. 실종된 할아버지가 비밀의 세계에 보

물을 숨겨놓았다는 주술서를 발견한 아더는 1000일에 한 번 열리는 마법의 문을 통과해 미니모

이 왕국으로 모험을 떠난다.

 

 

미니모이 국왕(로버트 드 니로)의 딸인 까칠 공주 셀레니아(마돈나)와 개구쟁이 발명가 왕자 베

타(지미 펄론)를 만난 아더는 이블 M으로 불리는 악당 말타자르(데이빗 보위)의 위협으로부터

왕국을 지키려는 이들과 함께 비밀원정대를 결성하고 어둠의 도시로 향하는데..,

 

 

영화는 말 그대로 '판타지 가족영화'를 표방하는 문구답게 어린아이들에겐 꿈과 낭만을 선사해

줄 영화임에 손색이 없다. '프레디 하이모어'의 화면 빈도수가 낮지만 '프레디 하이모어'의 해맑

은 모습은 영화 전체를 살려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만큼 해 맑은 소년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귀엽고 깜찍한 애니 등장의 캐릭터들은 세밀하고 정밀하게 묘사되 판타지

라는 장르에 적격인 모양새를 갖추고 있어 어른인 본인이 봐도 유치 하지 않고 한때의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 정도로 즐거움을 선사해줬다. 그러나 영화를 다 감상한 뒤에는 아무 생각이 없

었지만..^^;; 아무튼 어린아이들이 계신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판타지 가족영화 '아더와

미니모이'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21:30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1 22:38
verite1004
역시 뤽 베송!   
2009-07-12 18:28
kimshbb
꿈이 보이네요   
2009-07-09 12:46
wjswoghd
기대되요   
2009-07-06 19:31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30 16:3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936 [코요테 어..] 그래도 영화보단 노래가 좋아 (3) yiyouna 09.06.30 2145 0
74935 [박수칠 때..] 장진님에 대한 나의 신뢰가..ㅠㅠ (3) yiyouna 09.06.30 1426 0
74934 [투모로우] 지구는 과연 인간의 것인지. (3) yiyouna 09.06.30 1322 0
74933 [살인의 추억] 봉감독님!! (4) yiyouna 09.06.30 1776 0
74932 [키다리 아..] 키다리 아저씨 (3) yiyouna 09.06.30 1413 1
74931 [콘스탄틴] 기독교지식의 필요. (3) yiyouna 09.06.30 1086 0
74930 [지금, 만..] 잔잔하면서 예쁜 영화 (3) yiyouna 09.06.30 895 0
74929 [슬럼독 밀..] 그렇기에 이 영화에는 감동이라는게 있었습니다. (4) somcine 09.06.30 1062 3
74928 [아더와 미..] 가족관객을 위한 영화겠죠? (6) didipi 09.06.30 885 0
74927 [트랜스포머..] 머 너도나도 보고싶은영화겠지만 (7) didipi 09.06.30 909 0
74926 [쌍화점] 멋진 남자 주진모와 조인성의 출연으로 (4) somcine 09.06.30 1530 0
74925 [과속스캔들] 과속 스캔들에 굉장한 흥행을 가져다준 왕석현군. (5) somcine 09.06.30 1258 0
74924 [1724 ..] 이 영화의 주 목적은 배우를 망가뜨리려는데 있다는게 (4) somcine 09.06.30 1455 0
74923 [미인도] 신윤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역사상에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4) somcine 09.06.30 1239 0
74922 [명장] 정말 중국의 힘을 절실히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3) hrqueen1 09.06.30 901 0
74921 [아내가 결..] 독특한 사상을 가진 여성 역할을 맡은 (4) somcine 09.06.30 825 0
74920 [이글 아이] 트랜스 포머 2에도 출연하는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이글아이. (3) somcine 09.06.30 979 0
74919 [아더와 미..] 시사회에 다녀왔다..후후후.. (6) noon30 09.06.30 840 0
74918 [링스 어드..] 지난 놀토에 3학년 짤 조카를 데리고 (3) somcine 09.06.30 799 0
74917 [아더와 미..] 2mm 초소형 세상속 거대한 모험. 1000일만에 드디어 한국 도착. (20) iooxxooi 09.06.30 29813 7
74916 [아더와 미..] "아더와 미니모이" 너무 재밌던데요. (7) somcine 09.06.30 1122 0
74915 [아더와 미..] 동심으로 돌아가 보아요... (6) gunz73 09.06.30 884 0
현재 [아더와 미..] 어린아이들에겐 꿈과 낭만을 선사해줄 영화 (6) fornest 09.06.30 800 0
74913 [아더와 미..] 바르게 자란 프레디하이모어 (6) skyya 09.06.30 1153 0
74912 [아더와 미..] 어른들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 (7) sdsr26 09.06.30 1290 0
74911 [킹콩을 들다] 짠하고 감동적입니다 (4) urang27 09.06.30 1201 0
74910 [케로로 더..] 구민회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3) hrqueen1 09.06.30 797 0
74909 [트랜스포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스크린으로 이끄는 힘 (6) polo7907 09.06.29 901 2
74908 [트랜스포머..] 흥행은 분명히 되겠지만 (28) kdwkis 09.06.29 17051 1
74907 [거북이 달..]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이기에 더 정감이 갔다. (5) polo7907 09.06.29 1159 0
74906 [트랜스포머..]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볼거리를 보여준 영화 (8) bjmaximus 09.06.29 1196 4
74905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7) tnhn 09.06.29 831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