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군과 로봇군단의 대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pontain 2009-07-01 오후 9:06:25 913   [3]

트랜스포머2가 예상대로 빅히트를 치면서

 

수많은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그 많은 리뷰의 유형중 대표적인 것이

 

줄거리가 너무 없다.

결국 엄청난 제작비들였다고 과시하는거다.

미국이 지들 자랑하는 수작이다..

 

틀린말은 아니다.

 

 줄거리가 빈약하다는 게사실.

 

그러나 트랜스포머1도 줄거리가 촘촘한거와는 거리가 멀었다.

 

"태초에 큐브가 있었느니라.."

진짜 이거 믿은 사람 있을까?

 

그런데도 트랜스포머1은 2009년 줄거리가 있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감히 말하건대 3편이 개봉되면 비판자들은 2편엔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네할것임.

 

엄청난 제작비들인 티가 나는것.

이게 과연 단점일까?

 

결코 적은 제작비가 아니였던 <디 워> 그리고 벌써 부실시공소리가

나오는 <해운대>.

한국블록버스터의 약점은 그 들인돈에 비해 티가 덜 나는게 문제.

 

미국만세가 심하다..

이건 사실이나 미국오락영화에서 정치적 공정함을 따지는건

한국예술영화<박쥐>에서 가정의 소중함이 없다고 비판하는거랑 맞먹는 태도.

씩씩한 미군아저씨들이 착한 로봇과 힘을 합쳐 나쁜 로봇을 혼내는걸 보고싶은

미국아이들의 로망.

 

우리도 나중에 국군아저씨들이 태권브이와 힘을 합쳐 나쁜 로봇을 혼내겠지..뭐..

 

트랜스포머2를 무조건 칭찬할 생각은 없다.

중반부는 분명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마이클베이특유의 저질유머는 거부감이 들었다.

그러나 이영화는 정말 비쥬얼의 한계를 제시한다.

 

도입부의 상하이 추격전

미국항공모함의 침몰. 이런걸 보게 될 줄이야..

 

미국이 자랑하는 각종 최신무기가 대거 등장.

특히 레일건. 대한민국 국방부는 뭘 하는가!

 

 

 

 

 

 

 

 

 

 


(총 2명 참여)
mokok
그렇죠   
2010-02-25 15:11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20:58
shyunya
줄거리가 없다기 보다는 너무 많이 벌여 놓고 수습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2009-07-03 08:31
kimshbb
그래여   
2009-07-02 23:14
wjswoghd
그렇죠   
2009-07-02 20:15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2 10:3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968 [여고괴담 5] 여고괴담 5 (5) flyminkyu 09.07.02 971 0
74967 [쉘 위 키스] 쉘 위 키스 (5) flyminkyu 09.07.02 757 0
74966 [블룸형제 ..] 블룸형제 사기단 (5) flyminkyu 09.07.02 1008 0
74965 [마더] 마더 (4) flyminkyu 09.07.02 1089 0
74964 [거북이 달..] 거북이 달린다 (6) flyminkyu 09.07.02 1033 0
74963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5) flyminkyu 09.07.02 1155 0
74962 [세비지 그..] 본인의 정서와는 안 맞는 영화 (15) fornest 09.07.02 25186 0
74961 [우아한 세계] 우아한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우아한 세계' (4) kangjy2000 09.07.02 1872 0
74960 [세비지 그..] 작품성과는 별개로, 보고나면 기분이 착잡. (6) kaminari2002 09.07.02 1642 1
74959 [세비지 그..] 돈 안주고봐도 시간아까울 영화..그냥 잠을 선택하고파~!!! (6) ujin1211 09.07.02 885 0
74958 [트랜스포머..] 확실히.... (6) hsoldier 09.07.02 963 0
74957 [여고괴담 5] [적나라촌평]여고괴담 V ; 동반자살 (4) csc0610 09.07.02 875 0
74956 [반두비] 반두비를 보며 (4) jungju10004 09.07.01 1278 0
74955 [트랜스포머..] 느낀대로 그대로 (7) sksk7710 09.07.01 922 0
현재 [트랜스포머..] 미군과 로봇군단의 대결. (6) pontain 09.07.01 913 3
74953 [트랜스포머..] 역시 기대대로 (5) moviepan 09.07.01 892 0
74952 [핸드폰]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3) somcine 09.07.01 1145 0
74951 [마린보이] 영화 처음 에는 타짜를 연상 시키더군요. (4) somcine 09.07.01 1661 0
74950 [킹콩을 들다] 완전 대박감입니다. (5) pmy98 09.07.01 1296 0
74949 [임피 원더..] [임피 원더랜드 가다]를 보게 되었군요. (4) somcine 09.07.01 920 0
74948 [벤자민 버..] 벤자민 버튼은 태어나면서부터 (3) somcine 09.07.01 1072 0
74947 [박물관이 ..] 아 최고최고!! (3) lysakp6 09.07.01 989 0
74946 [천사와 악마] 좋아 좋아 좋아 (3) lysakp6 09.07.01 990 0
74945 [트랜스포머..] 너무 큰 기대, 허무한 끝. (5) lysakp6 09.07.01 944 0
74944 [아빠의 화..] 기적은 언제나 셀프서비스 입니다 :) (4) iooxxooi 09.07.01 690 0
74943 [여고괴담 5] 자살의 공포감을 잘 표현한 영화 (3) tacgu 09.07.01 931 0
74942 [트랜스포머] 역시 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 (4) kangjy2000 09.07.01 1438 0
74941 [킹콩을 들다] 웃다가 울게되는 영화 (4) cs962021 09.07.01 1147 0
74940 [트랜스포머..] 역시 기대이상~^^ (9) bzg1004 09.06.30 1027 0
74939 [차우] 미완성 관람. 결론은 코미디도 있으니 주의바람. (10) skworld 09.06.30 1198 3
74938 [마더] 어머니의 시선으로 (6) novio21 09.06.30 1247 0
74937 [저지걸] 미국식 가족얘기 너무 좋아 (4) yiyouna 09.06.30 1255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