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확실히....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hsoldier 2009-07-02 오전 2:07:47 963   [0]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저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뭔가의 메세지를 구하는 것은 생떼일 수 있는 일이지만,

뭔가 집중력과 흡입력이 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1편을 보지않은 상태에서 봐서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도 해보지만,

2편내용으로도 1편내용의 주 플롯은 이해할 수 있었고,

중요한 것은 이부분은 개연성이없다, 이 부분은 말이 안된다, 이 부분은 뭔가 이해가 안간다라고 개조식으로

영화를 본것은 아님에도 영화에 집중력과 흡입력이 떨어졌음은

영화를 폄하한다기 보다 다시한번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 미국이 세계를 구하는 혹은 미국이

세계를 구하는데 중차대한 일부분을 담당한다는 미국 영웅주의' 단순영화라는 느낌만 남았으며,

영화의 스토리라던지 연출적 흡입력은 무시한체 단순히 스케일과 cg로 압도하려는 (물론 대단하긴 하지만)느낌은

다른 것은 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참 별로구나' 라는 생각을 같게 하였습니다.

어릴적 보았던 'K-COPS'나 가오가이거등등 로봇물과 함께 성장했던 판타지가 적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제가본 트랜스 포머 : 패자의 역습은 빛좋은 개살구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총 2명 참여)
mokok
잘읽었어요   
2010-02-25 15:09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20:55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2 17:45
kimshbb
그래요   
2009-07-02 23:12
wjswoghd
그러네요   
2009-07-02 20:14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2 10:3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4968 [여고괴담 5] 여고괴담 5 (5) flyminkyu 09.07.02 971 0
74967 [쉘 위 키스] 쉘 위 키스 (5) flyminkyu 09.07.02 757 0
74966 [블룸형제 ..] 블룸형제 사기단 (5) flyminkyu 09.07.02 1008 0
74965 [마더] 마더 (4) flyminkyu 09.07.02 1089 0
74964 [거북이 달..] 거북이 달린다 (6) flyminkyu 09.07.02 1031 0
74963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5) flyminkyu 09.07.02 1152 0
74962 [세비지 그..] 본인의 정서와는 안 맞는 영화 (15) fornest 09.07.02 25186 0
74961 [우아한 세계] 우아한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우아한 세계' (4) kangjy2000 09.07.02 1870 0
74960 [세비지 그..] 작품성과는 별개로, 보고나면 기분이 착잡. (6) kaminari2002 09.07.02 1642 1
74959 [세비지 그..] 돈 안주고봐도 시간아까울 영화..그냥 잠을 선택하고파~!!! (6) ujin1211 09.07.02 883 0
현재 [트랜스포머..] 확실히.... (6) hsoldier 09.07.02 963 0
74957 [여고괴담 5] [적나라촌평]여고괴담 V ; 동반자살 (4) csc0610 09.07.02 875 0
74956 [반두비] 반두비를 보며 (4) jungju10004 09.07.01 1278 0
74955 [트랜스포머..] 느낀대로 그대로 (7) sksk7710 09.07.01 922 0
74954 [트랜스포머..] 미군과 로봇군단의 대결. (6) pontain 09.07.01 912 3
74953 [트랜스포머..] 역시 기대대로 (5) moviepan 09.07.01 892 0
74952 [핸드폰]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3) somcine 09.07.01 1145 0
74951 [마린보이] 영화 처음 에는 타짜를 연상 시키더군요. (4) somcine 09.07.01 1661 0
74950 [킹콩을 들다] 완전 대박감입니다. (5) pmy98 09.07.01 1296 0
74949 [임피 원더..] [임피 원더랜드 가다]를 보게 되었군요. (4) somcine 09.07.01 919 0
74948 [벤자민 버..] 벤자민 버튼은 태어나면서부터 (3) somcine 09.07.01 1072 0
74947 [박물관이 ..] 아 최고최고!! (3) lysakp6 09.07.01 989 0
74946 [천사와 악마] 좋아 좋아 좋아 (3) lysakp6 09.07.01 990 0
74945 [트랜스포머..] 너무 큰 기대, 허무한 끝. (5) lysakp6 09.07.01 944 0
74944 [아빠의 화..] 기적은 언제나 셀프서비스 입니다 :) (4) iooxxooi 09.07.01 690 0
74943 [여고괴담 5] 자살의 공포감을 잘 표현한 영화 (3) tacgu 09.07.01 929 0
74942 [트랜스포머] 역시 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 (4) kangjy2000 09.07.01 1438 0
74941 [킹콩을 들다] 웃다가 울게되는 영화 (4) cs962021 09.07.01 1147 0
74940 [트랜스포머..] 역시 기대이상~^^ (9) bzg1004 09.06.30 1027 0
74939 [차우] 미완성 관람. 결론은 코미디도 있으니 주의바람. (10) skworld 09.06.30 1198 3
74938 [마더] 어머니의 시선으로 (6) novio21 09.06.30 1247 0
74937 [저지걸] 미국식 가족얘기 너무 좋아 (4) yiyouna 09.06.30 1255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