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국영화도 언젠가는 이런영화 만들겟죠?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boksh2 2009-07-04 오전 10:32:32 935   [0]

두말할 필요도 없는 이영화!

 

예고편만 보고서도 너무 흥분이 되었던 이영화!!

 

개봉일만 손꼽아 기다렸다!!

 

사실 1편을 봤을땐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좀 밋밋한 구조라

 

그냥 대단한 cg를 보고왔다는 정도였고 2편 나온다 햇을때도 그런가 했다..

 

그러다 우연히 예고편을 봤는데 엄청난 cg에 다양한 로봇들의 출연으로 깜작 놀랐다

 

거기엔 얼마전 터미네이터를 보고 나서 더 놀랐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터미네이터도 재미는 있었지만 출연하는 로봇의 숫자도 적었고

 

터미네이터에 쫓기는 마지막 장면도 항상 똑같아서 좀 별로라는 생각을 해서 더 그런것 같다

 

결국 영화를 젤먼저 달려가 보게되고 영화내내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다

 

어마어마한 푹발신과 다양한 로봇들의 출연과

 

그냥 변신하는 로봇이 아닌 좀더 디테일하게 액션과 표정연출등이 더 맘에 들었다

 

오히려 영화를 보고나서는 1편을 다시 봐야겠다는 충동이 강하게일었다

 

마이클 베이라는 이 감독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1편보단 좀더 유머러스한 면도 좀 넣어서 액션과 적절히 버무린것 같다

 

반면 샤이아 라보프의 어머니의 오바하는 모습이랄지

 

먼지가 되어버린 것을 다시 옵티머스 가슴에 꽂아 살아나는 모습등은 좀 오바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어쨋든 그 긴 시간을 너무너무 황홀하게 보냈다

 

 

나오면서 느낀것은 우리나라 영화들 극장 점유율도 높고 내용도 탄탄해지고 재미있는데

 

이런 대작들은 언제쯤 만들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한국영화 좀 더 노력합시다!! 화이팅!!!


(총 2명 참여)
mokok
돈이업지요   
2010-02-25 15:05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20:34
hooper
돈이 문제   
2009-08-25 17:16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2 17:42
ooyyrr1004
한국영화의 기술도 기술이지만 헐리우드는 돈을 대량으로 쏟아부으니까요 ㅋㅋ   
2009-07-09 21:54
kimshbb
돈이업지요   
2009-07-07 18:14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6 17:4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000 [요시노 이..] 잔잔하게 다가오는 어린시절의 추억 (5) mvgirl 09.07.04 898 0
74999 [킹콩을 들다] 스포츠 영화가 주는 감동은 남다른 듯 (5) mvgirl 09.07.04 1183 1
74998 [성룡의 신..] 성룡이 나오는 영화라서 너무 보고 싶었어요. (5) somcine 09.07.04 1008 0
74997 [걸어도 걸..] 우리가족의이야기,우리모두의이야기.. (3) kaminari2002 09.07.04 1023 0
현재 [트랜스포머..] 한국영화도 언젠가는 이런영화 만들겟죠? (7) boksh2 09.07.04 935 0
74995 [오감도] 관객의 오감을 괴롭게 한 영화 (17) kaminari2002 09.07.04 9502 7
74994 [아더와 미..]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검증이 안된... (6) dongyop 09.07.04 959 4
74993 [판의 미로..] ★콩단백식사로 맛있게 다여트 해염★ (3) clo1225 09.07.04 1727 0
74992 [아더와 미..] 어린이와 어른이 같이 볼수 있는 애니.. (5) sdsr26 09.07.04 1042 0
74991 [트랜스포머..] 재미적인 오락성은 넘쳐났던 영화.. (7) sdsr26 09.07.04 882 0
74990 [거북이 달..] 거북이처럼 우직한 배우 김윤석... (6) sdsr26 09.07.04 1035 0
74989 [킹콩을 들다] 오랜만에 월척- (19) wiecy 09.07.03 20219 4
74988 [터미네이터..] 이건 뭔가 아쉬운 영화... (5) gagoyless 09.07.03 1160 0
74987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의 역습 (6) dongyop 09.07.03 953 5
74986 [링스 어드..] 애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하지만 부족해 (6) dongyop 09.07.03 1008 4
74985 [맨 프럼 ..] 나는 분명히 수천만 달러가 들어간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았다! (3) newidol 09.07.03 865 0
74984 [오감도] 아찔함을 기대했다간 아찔하게 후회할껄? (12) gaeddorai 09.07.03 11117 13
74983 [트랜스포머..] 3편을 기대하며 한 마디 (6) woomai 09.07.03 800 0
74982 [레이닝 스톤] 노동자에겐 돌이 비처럼 쏟아진다... (4) ldk209 09.07.03 970 1
74981 [벤자민 버..] 우리의 시간은 정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3) christmasy 09.07.03 1187 0
74980 [세비지 그..] 저로서는 영화에 대해 실망이 앞섭니다. (8) somcine 09.07.03 958 0
74979 [오감도] 전혀 아찔하지 않은 영화 (7) somcine 09.07.03 1993 1
74978 [언노운 우먼] 기대 별로 안되는 포스터와 (5) somcine 09.07.03 816 0
74977 [허트 로커] 아카데미여 이 영화를 선택해라! (51) jedikhg 09.07.03 11362 2
74976 [천사와 악마] 최고 !! 또만들어주세요 (3) onesoong2 09.07.03 1444 0
74975 [박물관이 ..] 1편보다 나아요 (4) onesoong2 09.07.03 927 0
74974 [트랜스포머..] 흠.....저는 기대이하였어용 (5) onesoong2 09.07.03 890 0
74973 [12 라운드] WWE는 영화를 이딴식으로 제작하지 말기를. (5) cipul3049 09.07.02 1230 0
74972 [해피 플라..] 생각보다 좋아요 (6) sorigasuki 09.07.02 991 0
74971 [언노운 우먼] 엔리오 모리꼬네 때문에 보게 됬어요 (5) sorigasuki 09.07.02 888 0
74970 [7급 공무원] 좀 짱인듯 (7) king9041 09.07.02 1154 0
74969 [킹콩을 들다] 킹콩을 들다 (5) flyminkyu 09.07.02 1199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