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포츠 영화가 주는 감동은 남다른 듯 킹콩을 들다
mvgirl 2009-07-04 오후 12:44:09 1186   [1]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조용히 하고 있는 사람들은 참 많이 있습니다.

금메달의 환호나 관중들의 열광을 받지 않아도 그들 자신의 목표와 그들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묵묵히 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언제나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격을 주는 것

같은데요. 스포츠를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는 비인기 종목을 하는 운동선수들의 집념과

성취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는 늘 감동과 깊은 눈물을 끌어올려주는데요,

그런 실화와 스포츠의 감동을 소재로 하고 있는 킹콩을 들다 역시 그런 일련의 영화들의 뒤를 잇는

영화입니다. 기존에 그런 영화들이 많았기에 역경을 디디고 일어난다는 어쩌면 흔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영화임에도 이 영화를 보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 열정을 가지고 열심으로 운동을 하고 그들을 지도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에도 계속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 적 완성도는 물론이고 영화가 가지고 있는 훈훈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그 영화에 참여하여 열심으로

지도자와 어린 역사를 연기하는 그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트랜스포머라는 거대한 벽과 싸워야 하는 보잘것 없는 작은 한국영화처럼 보이지만 그 영화 속 역도

선수들이 킹콩을 들어올렸던 기게라면 못할 것도 없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들이 이루어 내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로 헐리웃의 폭퐁과 맞서 싸우는데 우리 모두의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킹콩을 들다 화이팅.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18:12
ekduds92
잘읽었어여~   
2009-07-13 22:24
kimshbb
감동 그자체   
2009-07-07 18:13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6 17:39
verite1004
저처럼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꼭 경험하시길!   
2009-07-05 08:3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000 [요시노 이..] 잔잔하게 다가오는 어린시절의 추억 (5) mvgirl 09.07.04 898 0
현재 [킹콩을 들다] 스포츠 영화가 주는 감동은 남다른 듯 (5) mvgirl 09.07.04 1186 1
74998 [성룡의 신..] 성룡이 나오는 영화라서 너무 보고 싶었어요. (5) somcine 09.07.04 1009 0
74997 [걸어도 걸..] 우리가족의이야기,우리모두의이야기.. (3) kaminari2002 09.07.04 1023 0
74996 [트랜스포머..] 한국영화도 언젠가는 이런영화 만들겟죠? (7) boksh2 09.07.04 935 0
74995 [오감도] 관객의 오감을 괴롭게 한 영화 (17) kaminari2002 09.07.04 9502 7
74994 [아더와 미..]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검증이 안된... (6) dongyop 09.07.04 959 4
74993 [판의 미로..] ★콩단백식사로 맛있게 다여트 해염★ (3) clo1225 09.07.04 1729 0
74992 [아더와 미..] 어린이와 어른이 같이 볼수 있는 애니.. (5) sdsr26 09.07.04 1042 0
74991 [트랜스포머..] 재미적인 오락성은 넘쳐났던 영화.. (7) sdsr26 09.07.04 883 0
74990 [거북이 달..] 거북이처럼 우직한 배우 김윤석... (6) sdsr26 09.07.04 1037 0
74989 [킹콩을 들다] 오랜만에 월척- (19) wiecy 09.07.03 20221 4
74988 [터미네이터..] 이건 뭔가 아쉬운 영화... (5) gagoyless 09.07.03 1160 0
74987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의 역습 (6) dongyop 09.07.03 953 5
74986 [링스 어드..] 애들이 좋아할만한 영화 하지만 부족해 (6) dongyop 09.07.03 1008 4
74985 [맨 프럼 ..] 나는 분명히 수천만 달러가 들어간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았다! (3) newidol 09.07.03 865 0
74984 [오감도] 아찔함을 기대했다간 아찔하게 후회할껄? (12) gaeddorai 09.07.03 11117 13
74983 [트랜스포머..] 3편을 기대하며 한 마디 (6) woomai 09.07.03 800 0
74982 [레이닝 스톤] 노동자에겐 돌이 비처럼 쏟아진다... (4) ldk209 09.07.03 973 1
74981 [벤자민 버..] 우리의 시간은 정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3) christmasy 09.07.03 1187 0
74980 [세비지 그..] 저로서는 영화에 대해 실망이 앞섭니다. (8) somcine 09.07.03 959 0
74979 [오감도] 전혀 아찔하지 않은 영화 (7) somcine 09.07.03 1994 1
74978 [언노운 우먼] 기대 별로 안되는 포스터와 (5) somcine 09.07.03 819 0
74977 [허트 로커] 아카데미여 이 영화를 선택해라! (51) jedikhg 09.07.03 11363 2
74976 [천사와 악마] 최고 !! 또만들어주세요 (3) onesoong2 09.07.03 1444 0
74975 [박물관이 ..] 1편보다 나아요 (4) onesoong2 09.07.03 929 0
74974 [트랜스포머..] 흠.....저는 기대이하였어용 (5) onesoong2 09.07.03 891 0
74973 [12 라운드] WWE는 영화를 이딴식으로 제작하지 말기를. (5) cipul3049 09.07.02 1230 0
74972 [해피 플라..] 생각보다 좋아요 (6) sorigasuki 09.07.02 991 0
74971 [언노운 우먼] 엔리오 모리꼬네 때문에 보게 됬어요 (5) sorigasuki 09.07.02 889 0
74970 [7급 공무원] 좀 짱인듯 (7) king9041 09.07.02 1154 0
74969 [킹콩을 들다] 킹콩을 들다 (5) flyminkyu 09.07.02 1202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