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주온 - 하얀 노파>, <주온 - 검은 소녀> 2편을 하나로 묶어 개봉예정.

 [주(呪): 하얀 노파] 비극의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 저주 받은 집. 목이 잘려 살해된 어린 소녀 ‘미키’, 처참하게 살해된 일가족.

10년 후, 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 ‘미키’의 집 앞을 지나던 ‘아카네’는 결코 끝나지 않은 원한의 저주에 휩싸이게 된다!

 [온(怨): 검은 소녀] 원인불명의 소녀 환자 ‘후키에’를 맡게 된 간호사 ‘유코’는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자매가 ‘후키에’ 몸 속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세상의 빛조차 마주하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의 ‘분노’는 피할 수 없는 ‘검은 원혼’이 되어 저주받은 집으로 향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물 시리즈 '여고괴담'도 10주년

일본을 대표하고 이미 여러 美 리메이크작으로도 탄생했던 '주온'도 10주년

여고괴담5는 18세이상을 받았지만 이거저거 편집처리로 15세로 거듭했다.

뭐..보니깐 이거저거 짤라서 별로 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효과도 빵빵하고 10주년치곤 괜찮았던 소재들이 많이 나왔다 ^^

주온도 ..재밋으려나......여고괴담 만큼만 해라..ㅋㅋ

괜히 우려먹는다니 뭐니 이런얘기보단..사람들은 이미 주온 시리즈로

단련이 될만큼 많은 비슷한 장면들이 나왔으니~ 조금 새로운장면도 많았으면 좋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