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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말할 수 있는자 누구인가 라이터를 켜라
atblues 2002-07-01 오전 11:52:09 1506   [17]
가끔씩 아래의 글과 같은 내용을 볼때면 개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영화 보지 맙시다" 사람들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텍스트를 사용했음은 높이 살만하지만, 언제부터 시작된지 모르는
이러한 선동문화가 언제쯤 없어질 수 있는지 아쉬움의 한탄을 감출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이 있었음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야 탓할 수 없겠지만, 그러한 사건이 난 것 만으로도
가슴이 아픈데 개봉 이전부터 영화 자체를 탓하는 듯한 내용을 보니
스텝의 한사람으로서 상당히 착찹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이만 줄입니다......

(총 0명 참여)
jhee65
별로   
2010-08-10 11:11
전 이영화를 본 사람인데요..그런일이 있었으면 영화 자체에서라도 사과의 말을 전해야했어야 하는게 마땅한 것 같은데..그냥 한사람죽은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거군요..   
2002-07-20 13: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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