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에 큰기대 없이 봤습니다.^^

일단 식인 멧 돼지 녀석 씹어대는 소리가 참 실감났어요 ㅋㅋ

아그작아그작...사람들을 씹어대는 소리 ㅋ

첨에 시실리2km라는 표지가 나와서 머지 했는데 ㅋ

영화 시실리2km 감독영화더라구요 ㅋ 그래서~그렇게~살짝 넣었는지~

영화 시종일관 진지하지 못합니다~자꾸..코믹으로 ㅋ 웃기려고 합니다.

예고로는 괴수 어드벤터 ~약간 공포스런 분위기를 봐서~그런가 했는데

보는 내내 한시도 코믹스러운 상황을 만들어서~공포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솔직히 기대없이 봤다고는 하지만 조금 기대했는데 ㅋ 실망 ㅋㅋ

기대작인만큼 어느정도 기대에는 못 미치는 영화였지만

대체도 볼만했어요~그런데 여기저기서 나오는 해운데랑 차우 cg를 맡은 한스울릭이라는 사람~

그렇게..실력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아무튼~머 꼭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지만~보고나서~큰 후회는 없는 작품일듯

그리고 멧돼지보다 더 무서운 동네 미친여자를 조심할것!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