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이렇게

유쾌하고 행복하게 그려내는건 역시 일본영화의 힘일까요?

아마 우리나라나 헐리웃 영화였으면 비행기 폭파범이나 범죄의 소재로 영화가 만들어졌을텐데 ㅋㅋ

하지만 일본영화 특유의 해피엔딩은 역시나..역시나 역시나....빠지지 않았습니다 ㅋ

비행기 탈땐 별 생각없이 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승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지

이 영화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ㅋㅋ

정말 놀라울 정도예요 아마 그래서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보았던게 아닐까싶어요

이제 감사하면서 비행기를 타야겠어요^^후훗

해피 플라이트엔 주연이 따로 없습니다 .공항에 있는 모든이가 주인공입니다.

어느하나 빠진 영화는 상상할 수 없을정도예요ㅋ

오랜만에 유쾌하고 잼있는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