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갱ㄷㅗ시사회후기 블러디 발렌타인
moviepan 2009-07-12 오후 7:54:07 1094   [0]

우선 보고하자면

7시반까지 강남역에서 집합해서

8시정도에 버스타고 태백으로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김밥먹고 원래 그냥 태백에 도착하려했으나

너무 밀려서 휴게소에 들렀다죠..

그리고 식당에 도착한게 1시 거의 다되서

사람들과 닭도리탕 먹구 다시 출발

이번엔 레이싱 보러 간시간이 2시 조금 넘어서..

근데 본건 레이싱카들의 소음과 미니카달리는거뿐.. 그래서 좀 아쉬움을 달래고

드디어 광산촌에 도착한게 3시 다되서 정도

그곳에서 광부들이 어땠는지 대충 둘러보고

아래층에 광산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후기는 잠시 미루고요

끝나니 5시쯤 그리고 광산촌 들르공 6시쯤 버스탔어요

그리고 8시쯤 치악휴게소에 가서 한정된메뉴(?)로 밥먹고

강남역 도착한게 11시  다행히 버스가 있어서 도착

했어요 음 솔직하게 얘기를 하자면..

점심 먹는거랑 영화보는걸 빼면......

보람차다고 한게 없었던.. ㅠㅠ

나머진 너무 짧아서 하긴 좀 밀리고 그래서 시간상 어쩔수 없었던게 좀 그랬죠잉..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평을 하자면

우선 내용은 광부중 해리라는 놈땜에 연쇄살인이 벌어졌고

결국 그놈이 묻힌뒤 10년후

그때 살아남은 사람중 톰이라는 사람이 광산 팔목적으로 오게되면서

다시 연쇄살인이 벌어지는 영화

등장인물들은 10년전 사건에서 살아남은 사람 그대로

과연 해리가 다시 살아난건지 아니면 그들중 있는걸까??

 

이런내용

영화자체가 잔인하기 그지없는영화다

머 아쉽게도 2d로 보는거라 그다지 실감은 안나고..

뒤에서 봤기에 잔인함의 영상이 잘안보이긴 했어도..

주변에 사람들의 반응들?

그런것으로 짐작한걸 토대로 하자면

암튼 잔인하다

약간 아쉬운건 범인의 정체가 그다지 새롭다고 생각은 안든다는것??

2d보다 3d로 보는것이 정말 좋을거 같은 느낌은 든다

이런 공포영화의 단골손님인 xx장면도 역시 조금나온다

ㅋㅋ

이런영화 한번쯤 봐도 좋은영화 ㅋㅋ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17:10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14 10:59
chupa123
시사회 장소가 ㅋ   
2009-07-13 14:0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108 [차우] 재밌는 롤러코스터 무비가 아닐까! (6) punkdive 09.07.14 725 0
75107 [킹콩을 들다] 킹콩을 들다 (2) ekduds92 09.07.13 984 1
75106 [거북이 달..] 영화보는 내내 계속 웃은것 같아요 (4) kajin 09.07.13 947 0
75105 [박물관이 ..] 더 재밋어 졌어요~ (7) ekduds92 09.07.13 785 2
75104 [트랜스포머..]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영웅들 (6) rupy3532 09.07.13 1048 0
75103 [헤어스프레이] 신나는 뮤지컬 영화 (5) nada356 09.07.13 2778 0
75102 [밀리언 달..] 혼자서 빛나는 별은 없다. (2) nada356 09.07.13 883 0
75101 [아이덴티티] 정체성, 페르소나, 그리고 나 (2) nada356 09.07.13 2125 0
75100 [원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3) nada356 09.07.13 846 0
75099 [노트북] 물처럼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 (2) nada356 09.07.13 1827 0
75098 [비커밍 제인] 상상과 허구속의 소설, 현실 속의 사랑 이야기. (2) nada356 09.07.13 926 0
75097 [마이파더] 실화라서 다행이였던 영화 (2) nada356 09.07.13 1496 0
75096 [아무도 모..]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2) nada356 09.07.13 762 0
75095 [저스트 프..] 킬링타임용으로도 부족 (2) nada356 09.07.13 990 0
75094 [내일의 기억] 역시 와타나베 켄의 연기가 인상적!! (3) nada356 09.07.13 628 0
75093 [터미네이터..] 해도해도해도.... (3) glendale74 09.07.13 1003 0
75092 [차우] 발상의 전환이 부른 포복절도 코미디 (7) sh0528p 09.07.13 1141 0
75091 [7급 공무원] 유치... ㅎㅎ (4) glendale74 09.07.13 913 0
75090 [아더와 미..] 관람 연령대는 더욱 아래로.. (4) woomai 09.07.13 754 0
75089 [블러디 발..] 갱도 체험 시사회 후기 (15) fornest 09.07.13 32856 4
75088 [레인] 내게 비를 말해줄래요 ? (3) iooxxooi 09.07.13 593 0
75087 [거북이 달..] 제 주변에도 경찰아저씨가 있지만...... (4) hrqueen1 09.07.12 968 0
현재 [블러디 발..] 갱ㄷㅗ시사회후기 (3) moviepan 09.07.12 1094 0
75085 [거북이 달..] 기대 이상 (5) yiyouna 09.07.11 984 0
75084 [박쥐] 너무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던,, (7) yoonmi1985 09.07.11 1256 0
75083 [트랜스포머..] 오늘 드디어 봤다... (7) gagoyless 09.07.11 1291 0
75082 [레인] 넘치는 위트와 가슴을 적시는 따듯한 시선 (5) sh0528p 09.07.10 698 0
75081 [킹콩을 들다] 난무하는 CG영화 속 영화 한 편. (5) woomai 09.07.10 1162 0
75080 [차우] 차우 (9) suho584 09.07.10 823 0
75079 [트랜스포머..] 그이의 쉬는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6) somcine 09.07.10 1147 1
75078 [차우] 저는 차우 웃기단 다른분의 감상평을 보고 간 터라 (10) somcine 09.07.10 1081 0
75077 [트랜스포머..] 현실과 상상 (5) duck7639 09.07.10 1090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