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블룸형제 사기단의 정체 블룸형제 사기단
rupy3532 2009-07-15 오전 9:03:53 814   [0]

정말 기대 만땅이었습니다.

미이라에 여주인공 레이첼이 그저 귀엽구 순진하며 담력있고 박력있는 여성인줄 알았다가

예고편보고는 왠일이니 재 너무 우껴 꼭 가서 봐줘야지 했습니다.

그리고 실천에 옮겼구요

헌데... 블룸형제 사기단이 우리에게 남기려던것은 무엇이었을까 참 의문이 드는 영화덥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예고편으로 이미 본것들이 다였습니다.

마지막은 슬펐습니다.

그들이 진정 원하던것은 무었이고 감독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것은 무었인지

재미인지 감동인지 무엇가의 이야기인지 알수없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자체는 실망이었습니다. 좀더 잘 만들면 잼있을것같기도 한데말이죠

적어도 끝말을 다르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뭐 제가 작가가 아니니 감독이 아니니 이러쿵 저러쿵 말하면 안되지만 예고편에 끌려 극장에 앉아 기대반 두근거림반으로 앉아 있다가 영화가 끝난후에 그 허무함은 이루말할수 없고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너무 예고편만 잘만들지 말고 영화를 잘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7 11:13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1 22:13
chupa123
헐   
2009-07-16 11:3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179 [주온: 원..] 주온 우려먹기의 결과 (2) woomai 09.07.17 762 0
75178 [해리 포터..] 불사조 기사단 같이 과도기적 내용을 보여준 쉬어가는 해리포터 (4) bjmaximus 09.07.17 1494 0
75177 [해운대] 한국에서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5) snc1228y 09.07.17 964 0
75176 [차우] 유쾌한 코믹괴수영화 (7) woomai 09.07.17 1168 0
75175 [오감도] 5편 영화의.. 예고편인가... (5) sujini37 09.07.17 1034 0
75174 [차우] 실망... (9) kdc98 09.07.17 1352 0
75173 [7급 공무원] 기대없이 봐야지 재밌는 영화 (3) chupa123 09.07.17 948 0
75172 [해리 포터..] 가장 지루한 씨리즈영화 (8) everydayfun 09.07.17 1311 0
75171 [주온: 원..] 이건 아니 잖아..ㅠㅠㅠ (5) hahokyu 09.07.16 897 0
75170 [해리 포터..] 좀더 성숙해진 연출과 배우들 그러나... (6) gtgta 09.07.16 1239 0
75169 [차우] 완전 재밌었습니다 (7) yyjninja 09.07.16 1202 0
75168 [도라에몽:..] 교훈적인 애니 도라에몽 (5) rangyiya 09.07.16 818 0
75167 [해리 포터..] 시리즈중가장슬픈이야기~손수건필수 (8) anon13 09.07.16 1804 3
75166 [세비지 그..] 도대체 이영화가 뭘 말하려는 건지? (4) chupa123 09.07.16 810 0
75165 [도라에몽:..] 시사회 당첨으로 봤습니다. (7) rupy3532 09.07.16 753 0
75164 [보트] 정보에 낚이지 말자 '보트' (5) kangjy2000 09.07.16 871 0
75156 [아부지] 워낭소리? 정말 왜들 그러십니까? (4) sh0528p 09.07.16 1025 0
75155 [해리 포터..] [적나라촌평]해리포터와 혼혈왕자 (6) csc0610 09.07.15 1093 0
75154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스러운 극장역습 (7) ooyyrr1004 09.07.15 1048 0
75153 [아부지] 잔잔한~감동과~우리부모님세대의 이야기 (4) didipi 09.07.15 913 0
75152 [해리 포터..] 사랑을 검으로, 유머를 방패로 (12) jimmani 09.07.15 20254 3
75151 [해리 포터..] 방금 보고 왔습니다... (3) crash81 09.07.15 1060 0
75150 [아부지] 가슴찡한 아부지을 보고와서 (5) hmjmiin 09.07.15 891 0
75149 [아부지] 아부지를 보고.. (4) tnhn 09.07.15 746 0
75148 [차우] 차우 청주시사회 - 관람포인트와 남겨진 궁금증 (7) godlhr 09.07.15 1087 0
75147 [차우] 단순히 생각없이 웃고 즐기기에는 손색이 없는 영화 (8) fornest 09.07.15 1135 0
75146 [아부지] 훈훈한 감동과 함께 웃을수 있는 영화 (3) piew002 09.07.15 752 0
현재 [블룸형제 ..] 블룸형제 사기단의 정체 (3) rupy3532 09.07.15 814 0
75144 [요시노 이..] 훈훈한 바가지 머리들 (2) chupa123 09.07.15 3502 0
75143 [7급 공무원] 배우들의 능력 '7급 공무원' (4) kangjy2000 09.07.15 1020 0
75142 [아부지] 아부지~이 영화의 감동 (5) albok 09.07.15 922 0
75141 [오감도] 하아.. (6) bbobbohj 09.07.14 1151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