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저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가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somcine 2009-07-20 오전 10:08:15 1171   [0]

저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가

여태까지의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편인줄 알고 봤습니다.

 

그러나 아니더군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처럼

제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터미네이터는 그나마

한 스토리의 종지부는 찍어 주었지만,

 

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2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종지부마저 찍어주지 않는 군요.

 

영화를 보고 나오는 저에겐

엄청난 아쉬움이 남았고...

 

시작도 전편에 이어지는 느낌을 주더니

끝날때도 미처 끝내주지 못하는 것이...

드라마를 본 느낌이랄까??

 

영화의 시작은 해리포터가

영웅이 된 장면에서 시작되더군요.

덤블도어 교수에 의해 해리포터는

순식간에 마법학교 호그와트에 오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헷갈리고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도 헷갈리네요.

 

특히 말포이와 스네이프 교수가

정말 헷갈리게 합니다.

결론은 다음 편에서 보여주겠지요...

 

영화의 CG는 대 만족이며

스케일도 대 만족 입니다.

너무 멋진 영화 지요...

 

웃음도 군데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웃음의 포인트가 엉뚱한데 있더군요,...

 

어색하거나 황당하거나 느끼한 

상황을 만들어 쓴웃음 짓게 하네요.

 

물론 다음편이 무척 기대 되지만...

속편이 나오면 꼭 보겠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는 영화 입니다.


(총 2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5 11:41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2 17:03
wjswoghd
아직 남아야죠   
2009-07-20 20:1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243 [싸이보그 ..] 본지 좀 지났지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 somcine 09.07.21 712 0
75242 [7급 공무원] 속이는게 임무 감추는게 직업인 7급 공무원~!! (1) somcine 09.07.21 957 0
75241 [김씨표류기]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표류기 (1) somcine 09.07.21 1148 0
75240 [천사와 악마]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예매율 1위를 보여준 영화라서 (1) somcine 09.07.21 909 0
75239 [코렐라인 ..] 코렐라인... (1) somcine 09.07.21 986 0
75238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정말 기대 많이하고 봤어요. (2) somcine 09.07.21 1006 0
75237 [거북이 달..] 어제 남편과 함께 신촌역 아트레온에서 (2) somcine 09.07.21 2602 0
75236 [아스테릭스..] 아스테릭스는 어린이 영화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조카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어요. (1) somcine 09.07.21 752 0
75235 [해운대] 해운대 기대하던 방향이 달랐던가... (23) somcine 09.07.21 16222 1
75234 [블러디 발..] 블러디발렌타인이라는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이끄는대로 왔다 갔다 하다가 내린 기분이었다. (3) polo7907 09.07.21 1207 1
75233 [해리 포터..] 생각보단 그냥그랬음 (2) yiyouna 09.07.20 1339 0
75232 [분노의 질..] 시원한 영화인듯..!! ㅎ (1) ehgmlrj 09.07.20 2141 0
75231 [블러디 발..] .................................... (1) vquartz2 09.07.20 917 0
75230 [블러디 발..] 3D로 봐야할것같은.. 영화 (3) xornjsthsu88 09.07.20 1014 0
75229 [차우] 여러가지 생각해 볼 메세지를 제공 (21) ooyyrr1004 09.07.20 15168 7
75228 [블러디 발..] 스릴은 있씀당. (2) hyeyoung28 09.07.20 912 0
75227 [해리 포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것인가 운명이라 받아들릴것인가 (3) kdwkis 09.07.20 1198 0
75226 [언노운 우먼] 좀 밍밍하다 할까? (2) dotea 09.07.20 739 0
75225 [차우] 분위기 자체는 그다지 공포스럽지 않지만... (6) dotea 09.07.20 1113 0
75224 [트랜스포머..] 기대보다 좋은데? (4) veira 09.07.20 1096 0
75223 [해리 포터..] 해리포터 팬이라면 (4) veira 09.07.20 1236 1
75222 [핸드폰]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2) somcine 09.07.20 1797 0
75221 [언노운 우먼] 기대 별로 안되는 포스터와 (3) somcine 09.07.20 702 0
75220 [오감도] 전혀 아찔하지 않은 영화 (2) somcine 09.07.20 1755 0
75219 [세비지 그..] 미국 상류층 사회의 내면을 그린 영화라고 해서 (2) somcine 09.07.20 1062 0
75218 [성룡의 신..] 성룡이 나오는 영화라서 너무 보고 싶었어요. (2) somcine 09.07.20 1467 0
75217 [도라에몽:..] 조카가 어려서 늦은 시간에는 볼 수가 없어서 (1) somcine 09.07.20 837 0
75216 [트랜스포머..] 그이의 쉬는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봤다 (4) somcine 09.07.20 990 0
75215 [차우] 차우 시사회를 볼 수 있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7) somcine 09.07.20 1008 0
75214 [마법의 세..] 애니메이션이면서 이렇게 (2) somcine 09.07.20 838 0
현재 [해리 포터..] 저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가 (3) somcine 09.07.20 1171 0
75212 [마을에 부..]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 kwyok11 09.07.20 683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