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핸드폰
somcine 2009-07-20 오전 10:18:01 1798   [0]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그 핸드폰을 한 남자 박용우 씨가 주우면서


사건이 생기기 시작해요.


 


주인공은 핸드폰안에 중요한 동영상이 들어있기에


무슨일이 있어도 핸드폰을 되찾아야 했고,


 


그 주인공을 살살 약올리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범인.


 


처음엔 엄태웅이 너무 나쁘게 나와서


조금은 고소하단 생각이 들다가


나중엔 범인이 너무 심한 요구를 하기도 해서


슬슬 범인이 빨리 잡히기를 바라게 되더군요.^^


 


엄태웅은 점점 약이 오르고


범인의 실체를 알아내어 복수하려고 하는데...


 


반면 범인은 엄태웅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아니 그래야만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서비스 업에 종사하는 박용우는


자신의 일로인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


그 스트레스를 엄태웅을 약올리며 풀려고 하고 있지요.


 


인간의 양면적인 성격을 범인은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어쩌면 이 얼굴이 평범한 이들의 속내를 보여주지 않는가 싶네요.


 


힘든 생활에 지쳐 일탈을 꿈꾸기도 하구요.


스트레스를 풀려고 술을 마시기도 하지만..


결국 우리는 정작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가? ㅎㅎ


갑자기 철학 적이 되는군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5 11:33
chupa123
오 볼만한데요   
2009-07-20 12: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243 [싸이보그 ..] 본지 좀 지났지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 somcine 09.07.21 714 0
75242 [7급 공무원] 속이는게 임무 감추는게 직업인 7급 공무원~!! (1) somcine 09.07.21 958 0
75241 [김씨표류기]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표류기 (1) somcine 09.07.21 1150 0
75240 [천사와 악마]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예매율 1위를 보여준 영화라서 (1) somcine 09.07.21 909 0
75239 [코렐라인 ..] 코렐라인... (1) somcine 09.07.21 988 0
75238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정말 기대 많이하고 봤어요. (2) somcine 09.07.21 1007 0
75237 [거북이 달..] 어제 남편과 함께 신촌역 아트레온에서 (2) somcine 09.07.21 2605 0
75236 [아스테릭스..] 아스테릭스는 어린이 영화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조카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어요. (1) somcine 09.07.21 755 0
75235 [해운대] 해운대 기대하던 방향이 달랐던가... (23) somcine 09.07.21 16223 1
75234 [블러디 발..] 블러디발렌타인이라는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이끄는대로 왔다 갔다 하다가 내린 기분이었다. (3) polo7907 09.07.21 1208 1
75233 [해리 포터..] 생각보단 그냥그랬음 (2) yiyouna 09.07.20 1341 0
75232 [분노의 질..] 시원한 영화인듯..!! ㅎ (1) ehgmlrj 09.07.20 2141 0
75231 [블러디 발..] .................................... (1) vquartz2 09.07.20 918 0
75230 [블러디 발..] 3D로 봐야할것같은.. 영화 (3) xornjsthsu88 09.07.20 1017 0
75229 [차우] 여러가지 생각해 볼 메세지를 제공 (21) ooyyrr1004 09.07.20 15169 7
75228 [블러디 발..] 스릴은 있씀당. (2) hyeyoung28 09.07.20 913 0
75227 [해리 포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것인가 운명이라 받아들릴것인가 (3) kdwkis 09.07.20 1201 0
75226 [언노운 우먼] 좀 밍밍하다 할까? (2) dotea 09.07.20 740 0
75225 [차우] 분위기 자체는 그다지 공포스럽지 않지만... (6) dotea 09.07.20 1114 0
75224 [트랜스포머..] 기대보다 좋은데? (4) veira 09.07.20 1097 0
75223 [해리 포터..] 해리포터 팬이라면 (4) veira 09.07.20 1239 1
현재 [핸드폰] 엄태웅 씨가 실수로 핸드폰을 잃어 버리고 (2) somcine 09.07.20 1798 0
75221 [언노운 우먼] 기대 별로 안되는 포스터와 (3) somcine 09.07.20 703 0
75220 [오감도] 전혀 아찔하지 않은 영화 (2) somcine 09.07.20 1755 0
75219 [세비지 그..] 미국 상류층 사회의 내면을 그린 영화라고 해서 (2) somcine 09.07.20 1065 0
75218 [성룡의 신..] 성룡이 나오는 영화라서 너무 보고 싶었어요. (2) somcine 09.07.20 1469 0
75217 [도라에몽:..] 조카가 어려서 늦은 시간에는 볼 수가 없어서 (1) somcine 09.07.20 838 0
75216 [트랜스포머..] 그이의 쉬는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봤다 (4) somcine 09.07.20 990 0
75215 [차우] 차우 시사회를 볼 수 있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7) somcine 09.07.20 1008 0
75214 [마법의 세..] 애니메이션이면서 이렇게 (2) somcine 09.07.20 841 0
75213 [해리 포터..] 저는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가 (3) somcine 09.07.20 1171 0
75212 [마을에 부..]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 kwyok11 09.07.20 684 0

이전으로이전으로616 | 617 | 618 | 619 | 620 | 621 | 622 | 623 | 624 | 625 | 626 | 627 | 628 | 629 | 6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