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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발렌타인이라는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이끄는대로 왔다 갔다 하다가 내린 기분이었다. 블러디 발렌타인
polo7907 2009-07-21 오후 1:05:43 1208   [1]


처음부터 아주 강렬하게 잔인하게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잔뜩 긴장하게 만든다.


왠만큼 공포 영화 잘본다고 생각했는데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이 많았다.


3D라서 더해진 공포 이런 차이점은 잘 모르겠지만
롤러 코스트나 자이로드롭을 탈 때
분명 떨어진다는건 확실한데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두려움.
그 잠깐 사이의 공포를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온 해리는 당연 그였고 그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은
공포때문에 그런걸 논리적으로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저 블러디 발렌타인이라는 놀이기구에 탑승하고
영화가 이끄는대로 왔다 갔다 하다가 내린 기분이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5 11:29
chupa123
잘읽었어요~   
2009-07-30 13:43
yiyouna
맞아요 롤러코스터 탄 기분!   
2009-07-24 21: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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