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예매율 1위를 보여준 영화라서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본것 같다. 다빈치 코드를 보고 나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영화. 영화 내용에 천사가 나오고 악마가 나오고
그런 장면은 찾아보기 힘들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SF물이란 생각을 가지고 봤지만 실지로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물론 내 개인 적이고도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어쨌든 스케일이 그리 크지만은 않다.
천사와 악마 스토리는 일루미나티라는 과학자들의 모임과 종교 지도자들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종교를 가진 이들 만의 영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니, 종료를 가진 분들이 보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될 것 같다.
영화가 추구하는 것이 믿음인지, 아니면 선인지,
그런건 모르겠지만, 의미있게 본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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