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무도 구할 수 없었다. 구세주
nada356 2009-07-22 오후 10:51:26 866   [1]

항상 조연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오던 신이와 최성국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난 솔직히 급 높은 주연의 코미디 연기보다 이렇게 조연분들이 주연으로 나와서..

 

웃겨주는 것이 더 재밌다..

 

이분들이야말로 쌓아 놓은 노하우를 영화에서 다 발산하시는 듯 하니 말이다..

 

솔직히 이거 그야말로 상황설정이 대놓고 웃기려고 하고..

 

작위적이기는 하지만 두 주연 배우의 호연이 돋보인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스크린을 통해 그대로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스토리가 없어도 이 두 사람의 원맨쇼를 넘나드는 진기한 쇼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웃음짓게 만드는 영화이다..

 

아무도 기대안했지만 보란듯이 나름 흥행에 성공한 영화..

 

신이와 최성국의 필모그래피에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리라..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4 15:55
ekduds92
구할수 없었다니...슬퍼요~   
2009-07-23 00:0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308 [해운대] 해운대 줄거리 (3) il1il2il3 09.07.23 1362 0
75307 [해피 플라..] 해피플라이트 줄거리 (2) il1il2il3 09.07.23 885 0
75306 [블러디 발..] 어제 3D로 봤는데 .... (5) dkstjdtn123 09.07.23 1279 0
75305 [해운대] [해운대] 어제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4) magunaru 09.07.23 738 0
75304 [블러디 발..] 블러디 발렌타인..시사회로 보고왔어요.. (4) kaiosei 09.07.23 992 0
75303 [메디엄] 색다른 공포감을 안겨주는 영화 (12) fornest 09.07.23 18829 1
75302 [해운대] 100점 만점에 85점 영화 (4) provin 09.07.23 1026 0
75301 [해운대] 해운대 시사회를 보고난후~ (3) ysd0321 09.07.23 840 0
75300 [링스 어드..] 아이들과 볼만해요 (2) next8033 09.07.23 791 0
75299 [로큰롤 인생] 즐거운 인생 (2) next8033 09.07.23 538 0
75298 [로니를 찾..] 영화의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2) next8033 09.07.23 1362 0
75297 [로나의 침묵] 침묵 해야 겠네요 (2) next8033 09.07.23 851 0
75296 [레인] 멜로 오랜만에 보는듯 (2) next8033 09.07.23 563 0
75295 [디트로이트..]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아쉼네요 (2) next8033 09.07.23 1066 0
75294 [걸어도 걸..] 가족의 소중함을 알것같은영화 (2) next8033 09.07.23 845 0
75293 [도라에몽:..] 아이들과 보기좋은 영화 같아요 (2) next8033 09.07.23 802 0
75292 [3xFTM] 볼만은 한데 좀 무언가 아쉬움 (3) next8033 09.07.23 597 0
75291 [거북이 달..] 기대이상의 재미 너무 재미 있어요 (1) next8033 09.07.23 930 0
75290 [해운대] 해운대, 감히 트랜스포머에 도전하다! (3) novio21 09.07.23 771 0
75289 [해운대] 대박나길~ (4) girasol 09.07.23 677 0
75288 [오감도] 아...저는 중간에 나와버렷습니다.... (2) god6590 09.07.23 1132 0
75287 [아이스 에..] 재미있게 봤어요^^ (3) sksk7710 09.07.23 986 0
75286 [해운대] 시사회 다녀왔어요^,^ (4) god6590 09.07.23 766 0
75285 [해운대] 해운대를 보고 여러가지를 느꼇답니다.! (3) wogus0121 09.07.23 746 0
75284 [늑대의 유혹] 귀여니 소설중에서 제일 나았다. (3) nada356 09.07.22 1729 1
75283 [청춘만화] 동갑내기의 영광은 다시 재현할 수 없었다.. (3) nada356 09.07.22 1254 1
현재 [구세주] 아무도 구할 수 없었다. (2) nada356 09.07.22 866 1
75281 [품행제로] 황당하지만 그래도 웃을 수 밖에 없는 영화. (2) nada356 09.07.22 2077 1
75280 [복면달호] 지금 우리나라는 트로트가 대세. (2) nada356 09.07.22 1216 1
75279 [야수와 미녀] 재밌는 설정.. (2) nada356 09.07.22 1049 1
75278 [해운대] 재난이 아닌 사람의 스펙터클 (6) jimmani 09.07.22 827 2
75277 [오감도] 케이블방송이 훨씬 낫다. (2) pontain 09.07.22 987 3

이전으로이전으로601 | 602 | 603 | 604 | 605 | 606 | 607 | 608 | 609 | 610 | 611 | 612 | 613 | 614 | 6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