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동갑내기의 영광은 다시 재현할 수 없었다.. 청춘만화
nada356 2009-07-22 오후 10:55:07 1255   [1]

오직 권상우와 김하늘을 전면으로 내세웠던 영화..

 

그도 그럴것이 영화의 매력이란 매력은 눈을 씻고봐도 찾을 수가 없다..

 

당최 이런 영화를 왜 만들었는지가 강하게 의문이다..

 

물론 작위적인 요소 모두 뻬고 두 사람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 고민하는 모습을 비추고..

 

두 캐릭터에 집중하며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것은 좋으나..

 

그건 순수가 아니라 미련해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순수란 자고로 어린 아이들의 때묻지 않는 동심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이 순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 자란 어른이 이런 일로 순수를 전달할 수 있을까?

 

감독님의 의도는 매우 잘 알겠으나 유치한건 어쩔 수가 없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4 15:55
soja18
솔직히 유치했다...   
2009-12-05 15:22
ekduds92
유치하군요....아...제친구도 그런데~   
2009-07-22 23:5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5308 [해운대] 해운대 줄거리 (3) il1il2il3 09.07.23 1365 0
75307 [해피 플라..] 해피플라이트 줄거리 (2) il1il2il3 09.07.23 885 0
75306 [블러디 발..] 어제 3D로 봤는데 .... (5) dkstjdtn123 09.07.23 1279 0
75305 [해운대] [해운대] 어제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4) magunaru 09.07.23 740 0
75304 [블러디 발..] 블러디 발렌타인..시사회로 보고왔어요.. (4) kaiosei 09.07.23 992 0
75303 [메디엄] 색다른 공포감을 안겨주는 영화 (12) fornest 09.07.23 18829 1
75302 [해운대] 100점 만점에 85점 영화 (4) provin 09.07.23 1027 0
75301 [해운대] 해운대 시사회를 보고난후~ (3) ysd0321 09.07.23 840 0
75300 [링스 어드..] 아이들과 볼만해요 (2) next8033 09.07.23 791 0
75299 [로큰롤 인생] 즐거운 인생 (2) next8033 09.07.23 540 0
75298 [로니를 찾..] 영화의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2) next8033 09.07.23 1362 0
75297 [로나의 침묵] 침묵 해야 겠네요 (2) next8033 09.07.23 852 0
75296 [레인] 멜로 오랜만에 보는듯 (2) next8033 09.07.23 563 0
75295 [디트로이트..] 상영관이 별로 없어서 아쉼네요 (2) next8033 09.07.23 1069 0
75294 [걸어도 걸..] 가족의 소중함을 알것같은영화 (2) next8033 09.07.23 848 0
75293 [도라에몽:..] 아이들과 보기좋은 영화 같아요 (2) next8033 09.07.23 803 0
75292 [3xFTM] 볼만은 한데 좀 무언가 아쉬움 (3) next8033 09.07.23 597 0
75291 [거북이 달..] 기대이상의 재미 너무 재미 있어요 (1) next8033 09.07.23 930 0
75290 [해운대] 해운대, 감히 트랜스포머에 도전하다! (3) novio21 09.07.23 771 0
75289 [해운대] 대박나길~ (4) girasol 09.07.23 678 0
75288 [오감도] 아...저는 중간에 나와버렷습니다.... (2) god6590 09.07.23 1134 0
75287 [아이스 에..] 재미있게 봤어요^^ (3) sksk7710 09.07.23 986 0
75286 [해운대] 시사회 다녀왔어요^,^ (4) god6590 09.07.23 767 0
75285 [해운대] 해운대를 보고 여러가지를 느꼇답니다.! (3) wogus0121 09.07.23 748 0
75284 [늑대의 유혹] 귀여니 소설중에서 제일 나았다. (3) nada356 09.07.22 1729 1
현재 [청춘만화] 동갑내기의 영광은 다시 재현할 수 없었다.. (3) nada356 09.07.22 1255 1
75282 [구세주] 아무도 구할 수 없었다. (2) nada356 09.07.22 866 1
75281 [품행제로] 황당하지만 그래도 웃을 수 밖에 없는 영화. (2) nada356 09.07.22 2077 1
75280 [복면달호] 지금 우리나라는 트로트가 대세. (2) nada356 09.07.22 1216 1
75279 [야수와 미녀] 재밌는 설정.. (2) nada356 09.07.22 1051 1
75278 [해운대] 재난이 아닌 사람의 스펙터클 (6) jimmani 09.07.22 828 2
75277 [오감도] 케이블방송이 훨씬 낫다. (2) pontain 09.07.22 988 3

이전으로이전으로601 | 602 | 603 | 604 | 605 | 606 | 607 | 608 | 609 | 610 | 611 | 612 | 613 | 614 | 6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