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보고왔는데..후기가 좀 늦었네요..

원래 공포영화도 좋아하고..슈퍼내추럴 팬이라 젠슨 애클스가 나오기 때문에 더 기대했죠..>_<

뭐..예고편도 봤고해서 영화가 잔인한건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마구 잡이 살인...참..잔인한 방법 골고루 나오더라구요..

공포영화라고 하긴 좀 그런..공포감보다는 그냥 참 잔인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살짝 실망했달까..ㅠ_ㅠ

3D 상영관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닥 3D 느낌두 없구요..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내용은 포기하고 본 영화라서..그래도 나름..재미는 있었습니다..

일행이 너무~~~~~~~~~~~~~~~ 무서워해서...같이 깜짝 놀래면서 본 영화..

여튼 무비스트 덕분에 즐거운 영화관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