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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국가대표 스키점프 vs 자메이카 썰매!! 쿨 러닝
ghkxn 2009-07-27 오전 2:10:59 1581   [0]

 

줄거리

100미터 선수인 데리스 배녹은 올림픽 출전을 꿈꾸며 기량을 닦는다.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주니어가 넘어지는 바람에 율 브레너와 함께 탈락하고 만다. 실망한 데리스는 우연히 단거리 선수가 동계올림픽의 봅슬레이(4인용 썰매타기) 종목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친구 상카와 함께, 이 곳에 정착한 왕년의 금메달리스트 아이브 블리처를 찾아가 코치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시작된다.

 

영화 쿨러닝은 아프리카의 자메이카라는 더운 나라에서 과연 동계 올림픽 얼음과의 전쟁이 가능한가를 보여준 영화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기에 더욱더 우리의 가슴을 적셔온다.

훈련과정의 열악함과 에피소드는 압권이다.

내리막에서의 썰매타기 연습, 추위에 견디기, 돈 모으기 등등..

참여한 동계 올림픽에서도 흑인이라는 생소함, 낯설음 때문에 다른 나라 선수들로부터 수모를 받는다.

하지만 역사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것이라고 했던가!

극적으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본선에서는 메달진출 가능성을 놓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마직막에 극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한다.(확인하시라)

 

우리나라도 ‘국가대표’ 라는 멋진 영화를 개봉한다고 한다. 그래서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봤다.

영화에서 비슷한 과정이 많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 해서...

 하지만 내 생각은 쿨러닝의 감동에는 따라 오지 못할 것 같은데...

1993년에 만들어졌으니까 시대만 해도 비교간 안된다. 내기를 해도 쿨러닝이 국가 대표에 이긴다라고 손을 들 고 싶을 만큼 쿨러닝의 감동은 우리를 눈물 적시게 한다. (국가대표는 아직 미관람인데도^^;)

 

p.s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쿨러닝의 리뷰를 마친다. 

그래도 쿨러닝한테는 안될꺼야. 히히! 자메이카 멋져!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3 02:07
kyi1978
ㄳ   
2009-11-10 15:19
veira
쿨러닝 재미있는데~^^
  
2009-07-27 12:20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07-27 1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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