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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감동 '호로비츠를 위하여' 호로비츠를 위하여
kangjy2000 2009-07-28 오후 9:32:08 1513   [0]

영화를 보면 이런생각이 드는 영화도 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내용이다. 라는 생각이다.

특히 영화와 음반쪽에는 어떤 것이 성공하면 줄줄이 나오는 판이기에...

성공한 영화가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뻔한 스토리와 뻔한 감동이라는 느낌이었다.

단순한 스토리는 예상 가능하였고,

마지막씬에서도 너무 쉽게 예상이 되어 감동이 적게 다가왔다.

 

스토리가 단순하면 의도하는 바를 잘 표현할수 있겠지만..

자친 하다갓 지루해질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느낌의 영화였다.

따뜻한 영화라고나 할까?

한여자의 인생과 한꼬마의 인생이야기.

따뜻하고 편안한 영화였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3 01:59
kyi1978
ㄱ   
2009-11-10 15: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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