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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본 명탐정 코난 그 느낌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woomai 2009-08-03 오후 11:32:29 1101   [0]
사실 TV에서 방영되는 것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지라 13번째라는 극장판은
당연 처음 접해보았다.

그래도 그냥 유.아동용 애니매이션이 아니라 살인사건을 다루는 추리 장르라서
어른이 보기에도 괜찮을 것 같았다.

기존의 코난 팬들은 이번 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고등학생이었다가 초등학생으로 몸이 바뀌는 신분인지라 몸을 쓰는 액션보다는
고도이 두뇌를 쓰는 머리싸움을 기대했는데, 좀 그게 아니었던것 같다.

극장판이라 TV극과는 좀 다른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철탑에서 헬기와의 대치씬이라던가 아이리시의 과격한 액션씬은 이 만화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111분이라는 애니매이션치고는 꽤 긴 러닝타임도 좀 루즈한 느낌을 준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3 01:44
kyi1978
ㄳ   
2009-11-06 15:35
iamjo
티비판을 보고오면 더 재미 있다는   
2009-08-17 22:58
naredfoxx
잘 읽었습니다.   
2009-08-13 22:27
sksk7710
잘읽었습니다^^   
2009-08-11 1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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