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사람을 죽이는 그저 잔인한 영화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마지막에 펼쳐지는 이유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았다.
호주의 드넓은 들판과 사막, 캥커루... 그리고 강
호주의 한부분이지만 실컷 들여다 볼수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실컷 만끽할 수 있었고,
2시간 내내 어떤일이 벌어질지 누가죽을지. 가슴이 콩닥콩닥 떨려왔다.
숨막히는 전개와 예상될것 같으면서도 그게 답이 아닌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뻔한 스토리인 것 같지만 그안에 있는 감독의 의도,,,
우리는 많이 생각해야할것이다.
박해일, 신민아, 박휘순.. 세 배우의 매력이 묻어나는 연기와 열연은 더이상 말할 것도 토달것도 없이 완벽햇다.
이 더운 여름 색다른 공간에서 두려움을 2시간 동안 느껴보실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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