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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번엔 좀 강렬한데~^^* 레퀴엠
sokssak 2002-07-05 오전 12:53:48 1435   [1]
내가 예전에 이곳에 복수는 나의것과 배틀로얄 글을 남긴적이있다.

레틀로얄의 잔인함엔 수긍했었고 복수는 나의것의 잔인성은 인정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 두영화보다도 나의 마음을 강렬하게 앗아버린 영화가 있으니~

바로 레퀴엠이다.

말그대로 충격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고~!!
끔찍스런 느낌들도 아주 잘 표현했다~!!

아주 멋스런 영상도 이영화를 빛내는데 화면 분할로 서로의 시점을 맞춘다거나 뛰어난 감정이입도 화면가득 펼쳐진다.

역시 영화는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참~! 연기자들의 연기도 아주 돋보였는데 특히 해리의 엄마역, 사라를 맞은 엘렌 버스틴의 연기는 압권이었다.

여기에 멋진 음악까지 귀를 중독시키는 영화~ 레.퀴.엠.

특별히 누군가에게 추천하라면 잠시 생각해봐야 겠지만(이런류를 싫어한다면 보다잠을 자거나 뛰쳐다올수도..^^;;)

볼사람은 주저 하지 않았음 좋겠다.

이 영화는 그럴만한 힘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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