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아마 지.아이.유격대라는 이름에 게임으로 유명한 작품))

지.아이,조 가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후다닥~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이병헌, 데니스퀘이드 , 채닝테이텀,시에나밀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사람들이

출연한 터라 무척 기대했었지요

이병헌씨가 조연으로 나온다고 말들이 많아서 이병헌의 연기가 정말 궁금했고

영화 관람 후 생각보다는 비중있는 역활로 나와서 뭔지 모르게 뿌듯하였더랍니다. (몸매도ㅎㅎ;;)

영화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전반적으로 액션영화로써 볼거리 하나는 확실했습니다

상상력이 독보이는 최첨단 무기들의 등장에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다만 약간 아쉬웟던 점은 주인공인 시에나밀러와 채닝테이텀의 감정관계가 참,,, 간단하게 정리되는것과

악당역으로 나오는 인물들의  선전을 기대했지만(멋지게 도망치길 바랬습니다만,,) 끝에 당당하게 외치던 그 자세로 철창에 갇힌 악당들은,,뭐랄까,,,약간 싱겁고 허무했다 할까여?ㅎㅎ

 또한 미국영웅적 영화가 다 그렇지만,,끝에,,어김없이 미국에 의해 세계평화가 지켜졌다 말하는 부분은 매번 영화에서 보지만 볼때마다 약간의 씁쓸함을 남기긴 하더군여 (물론 자국영화니 당연하기도 하겠으나..)

시리즈 물이라 밝힌 작품이라 처음 1편이 애기상 그렇게 탄탄하지는 못해서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액션영화로써의 볼거리는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감독이 찍었던 전작 미이라의 주인공들의 찾아보는 재미도 괜찮았구여^^

지극히 개인적인 평이였으므로 약간 아쉬웟던 점에 대해선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실겁니다~그러니 극장에서

보고 직접 느끼시길 바랍니다~어디까지나 개인의 감상이니까여~^^

(* 아참~! 디지털로 보지 마십시오 비행기가 기지로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마치 3D 애니메이션 장면같이 너무 티가 나서,,이질적으로 느껴지더군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