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워즈 에피소드2를 받슴다. 무지하게 기대를 하고 받슴다. 근데 이건 순전이 사랑애기 였슴다. 블럭버스터 사랑영화? 아무래도 이제는 스타워즈를 이어나갈 얘기 거리가 떨어진 모양입니다. 블럭버스터를 자처하는 스타워즈에서 사랑애기로 이야기를 전개하다니 말입니다. 물론 러브스토리를 나쁘게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스타워즈란 제목만 보고도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이런것 보다는 화끈한 액션을 기대 했던건 아닐까여...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에겐 좀 미안하지만 어쨌든 스타워즈의 딴 시리즈 보단 좀 떨어지는 것 같네여... 그래두 대작이라서 그런지 볼거리는 좀 있네여... 대신 너무 기대를 가지고 보진 마세여....
(총 0명 참여)
전 스타워즈 광팬이였지만...이 영화 보고 여간 실망한게 아닙니다. 이 영화 아나킨워즈가 맞는것 같구요.^^
2002-07-07
23:13
-.-? 댁은 스타워즈가 아니라, 아나킨워즈를 봤구료... 스타워즈를 보세요.
2002-07-07
11:04
이야기 진행상 사랑 이야기를 넣어야 되지만 너무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아나킨 엄마가 죽는 장면은 황당하기 그지 없구~
2002-07-06
05:59
그쵸? 스타워즈를 좀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이야기는 실망이죠~미국에서도 기대한거 보다 흥행에 실패한 이유도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2-07-06
05:58
1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제작사 : JAK Productions Ltd., Lucasfilm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starwars.foxkorea.co.kr
2002-07-06 오전 2:45:30
945 
[1]
이터널 선샤인
매트릭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포레스트 검프
해바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