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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이름값하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m41417 2002-07-06 오후 12:56:06 738   [0]
다른 영화보러 갔다가 스타워즈 예고편2를 봤는데 장대한 장면이 정말 인

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설레는 맘으루 어제 보러 갔답니다. 보고나서 전체

적인 느낌은 스토리가 하도 장대해서 조금 지루한 느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영화인것 같구요. 역시 조지루카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체적인 줄거리가 아미달라의원의 암살음모 조사-뭔가 일어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게속 주는 오비완의 카미노 행성 조사-아나킨과 아미달라

러브신과 아나킨의 갈등- 오비완의 체포와 위기-아나킨과 아미달라가 오비

완을 구하러 감,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씬과 마지막 전투씬 등등 인뎀

이어지는 줄거리 줄거리 마다 적절한 전투씬이 있구 적절한 러브신이

있답니다. ^^ 아쉬운 점은 각각 오비완이 행성을 조사하러 다니면서

뭔가 일어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 주는데 긴장감이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구여 오비완과 팻장군과의 전투씬도 좀더 긴박하고 강렬했

으면..와 잼있다 뭔가 더 안 터지나? 하는 생각이 들때 좀..그만두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구 그런 잼있는 장면들이 더 긴박감있게 처리 되었음 좋겠

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나킨과 아미달라의 만남도 좀 더 긴장감있구

나중에 적이 될텐데 좀더 비극적인 암시를 좀 더 강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구 아나킨의 엄마의 죽음이 좀 드라마틱(?)하게 처리됐

으면,,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아나킨을 연기한 헤이든이 신인인데 참 연기 잘하구여 불안정하고

불만이 가득한 아나킨을 보면서 나중에 다스베이더가 될만한 원인을 충

분히 제공해주었어요. 그점은 정말 확실히 전달해 준것 같구요 그것때메

아나킨을 보면 게속 불안하더군요 글구 오비완 역을 맡은 이완도 연기

잘하궁 둘 다 멋있고.. ^^ 나탈리는 정말 예쁘더군요. 연기를 좀 더

잘했으면 좋겠궁 ^^::

중간중간 나오는 전투씬과..마지막 전투씬은 다 정말 잼있고

압권인 장면이 많습니다.

보면서 우는 소리가 종종 들렸는데

참 감동적이구여 보면 정말...'대서사시'답게 이름값하는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꼭 한번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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