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총관객이 몇명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극장 갔을 때 쯤에는 정말 너무 상영도 많이하고 상영시간마다 좌석도 별로 없어서 결국 매진 상태에서 본 영화였어요.

사람들이 마치 트랜스포머는 한번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너도나도 이 영화 보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트랜스포머 2편은 1편보다는 못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길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구요.

지금 보니까 평점이 7점대로 내려가 있던데요. 그만큼 관람객들 중에는 기대보다 못하다는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잇는 것 같아요.

로봇 만화를 영화로 만들었다는데 로봇 영화가 흥행 1위를 아주 강하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른 좋은 영화들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