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글에는 누설(스포일러)은 없으며 개인적인 평(評)이란걸 알려드립니다.

이제서야 보았다. 지아이조!
기대를 많이 하였고. 특히 이병헌의 비중과 액션에 대한 기대가 컸다.(하도 평이 좋길래)
그러나... 대 실 망. 스톰 쉐도우의 비중은 컸지만
액션이 없다. 액션이 나올때 쯤이면 화면전환되니... 액션씬이 재미가 없구나
그 말많았던 CG는 역시 소문대로 올해 최악의 CG였으며,
그나마 중후반 파리추격씬은 상당한 쾌감덩어리 연출을 보여줬다.
허나 그뿐이다. 그후고 그전이고 별볼일 없으며 그나마 섹시녀 "시에나 밀러" 몸매를
기대했지만 이것마저 실망(...) 시에나 보다 "레이첼 니콜스" 가 더 눈에 뛰었다.
주인공은 포스도 없고... 연기도 별로고
주인공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비중이 처참하다.
역시 소머즈 감독 작품은 기대하면 할수록 실망을 준다는걸 또한번 깨닫으며
이병헌을 위한, 이병헌만 돋보이는, 에펠탑만 불쌍한 "지아이조"
부디 속편은 감독이 바뀌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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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감독: 스티븐 소머즈
┃제작: 로렌조 디 보나벤추라, 밥 덕세이, 스티븐 소머즈
┃각본: 스튜어트 비티, 스킵 우즈
┃촬영: 미첼 아문드센
┃편집: 밥 덕세이, 짐 메이
┃원작: 하스브로 완구
┃주연: 채닝 테이텀(듀크), 이병헌(스톰쉐도우), 시에나 밀러(배로니스), 마론 웨어언스(립코드)
┃조연: 레이 파크(스네이크아아즈), 데니스 퀘이드(호크장군), 레이첼 니콜스(스칼렛)
┃조연: 아데웰 아키누오예 이바제(같음),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디스트로),
┃조연: 아놀드 보슬루(자탄), 조셉 고든 레빗(코브라), 브랜든 프레이저(조교)
┃장르: SFA
┃음악: 얼런 실베스트리
┃효과: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
┃배급: PMU
┃등급: ⑮
┃시간: 117'
┃매체: Film, Digital
┃비율: 2.38:1
┃비용: 175,000,000＄
┃개봉: 2009730
┗관람: 2009815-왕십리CGV-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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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파라마운트 로고시 잡음
화려한 하스브로 로고(디즈니 로고가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급시작
나노 테크놀로지 설명
나노 테크미사일
군용 장갑차량 디자인
아파치 헬기
아파치 헬기 최후
코브라 제트기
코브라 제트기 진공관(?) 캐논포
코브라 제트기 CG
코브라 제트기 엔진음
시에나 밀러 등장
시에나 밀러 계곡
시에나 밀러 복장
시에나 밀러 허리
시에나 밀러 선글라스
시에나 밀러 진공관(?) 권총
지아이조 깜짝 등장
스네이크 아이즈 등장포즈
스칼렛 머릿결
스칼렛 슴가
스칼렛 복장
스칼렛 최첨단 테크놀로지 위치추적시스템 권총활(?)
스칼렛 최첨단 테크놀로지 위치추적시스템 권총활(?) 사운드(삐삐)
스네이크 아이즈 고글
어디서 많이 본 립코드 배역(그래 그 배우닷)
2000년대초 비디오게임 중간 이벤트영상을 보는듯한 사막 CG
2000년대초 비디오게임 중간 이벤트영상을 보는듯한 제트기 CG
그렇다 CG가 허접하닷
정확히 질감/디테일 처리가 너무 빤딱빤딱 거려 더 어설퍼 보인다.
스칼렛에 런닝머신 씬
스칼렛에 서비스 흔들흔들출렁
코브라 부대 출몰
어디서 많이 본2 자탄 배역(그래 그 배우닷2)
이병헌 등장
이병헌 복장
이병헌 약간 앙드레김 Feel
이병헌 표창 돌리기 압권
이병헌 검 휘둘리기 압권
이병헌 대사
스톰쉐도우 VS 스네이크 아이즈
스네이크 아이즈 는 말을 하는가?
베로니스 VS 스칼렛
스칼렛 메탈 기어 솔리드4 에서 가지고온 스텔스 슈트
중간중간 카메오 둘
아데웰 아키누오예 이바제 귀걸이
아데웰 아키누오예 이바제 포스
베로니스 키스씬
어디서 많이 본3 지아이조 조교 배역(그래 그 배우닷3)
지아이조 조교 감탄사
지아이조 "델타6 가속 슈트"(아따 이름한번 군용 스럽네)
델타6 가속 슈트 입은 주인공 외 1인
델타6 가속 슈트 입고 파리여행
드디어 튀어나온 하이라이트 파리추격씬
델타6 가속 슈트에 스피드
델타6 가속 슈트에 파워
델타6 가속 슈트에 점프력
스칼렛 바이크타고 질주
스칼렛 바이크타고 회피
스네이크 아이즈 공중제비 어택
스네이크 아이즈 공중제비 회피
스네이크 아이즈 VS 스톰 쉐도우 뭐가뭔지 보이지도 않는 격투씬
트랜스포머 스러운 앞범퍼 스파이크 어택
미사일을 피하는 델타6 가속 슈트입은 녀석들
짚차 전복
에펠탑 CG
다스베이더 같은 코브라
베로니스 키스씬2
베로니스 키스씬3
베로니스 과거 모습
코브라 과거 모습
코브라 현재 모습
코브라와 듀크 관계
코브라와 베로니스 관계
코브라의 계획
비중없는 주인공
포스없는 주인공
스톰 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의 과거
"도둑놈이다.
물건을 훔치잖아요.
영어로 해야지"
이병헌의 비중
스네이크 아이즈 VS 스톰 쉐도우 싸울려고 하니 화면전환
2000년대초 비디오게임 중간 이벤트영상을 보는듯한 바다속전투 CG
갑자기 스타워즈 생각
다스베이더? 와 실버서퍼?
속편 암시
앤딩크레딧후 아무것고 없다.
앤딩크레딧 음악은 별볼일 없다.

ⓒ 2009 Paramount Pictures&Di Bonaventura Pictures All right reserved.

▤마무리:

스티븐 소머즈 감독팬, 이병헌 팬, 정신없는 단순무식한 액션영화가 좋다,
CG비주얼을 따지지 않는다 하면 추천, 그외 비추 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악의 영화 였으며
단지 보고 난뒤 "아... 돈 아깝다." 가 아닌 "아... 왜 이따위로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든게 다행
이병헌의 등장과 비중, 대사들은 상당히 좋았는데
기대했던 액션씬은 너무 아쉽고 왜 있는지 모를정도로 편집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김빠진다(?)
뻔하고 뻔한 결말은 그렇다 쳐도 무려 1억7천만 달라나 들었는데 CG가 왜 그모양인지..
역시 전문 CG집단(ILM이나 DD, 웨타)이 만들어서 그런걸까?
처음부터 등장한 CG는 비주얼을 신경쓰는 나를 당황스럽게 했다.
그나마 파리추격씬 약10분정도는 정말 시원시원 했고 화끈했다. 하지만
이것뿐이다. 이 10분을 보려고 9천원을 주고 보기엔 좀 너무 하다 싶을정도
아쉽다. 어렸을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장난감 "지아이유격대"를 추억하며
좋게 볼려고 했는데... 내 추억은 저 우주 끝으로 안녕~
또한 스티븐 소머즈 다음 작품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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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자평: 어릴적 장난감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한 소년에 울음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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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 　 (CG/특수효과/미술)
┃사운드: ★★★＊＊ 　 (효과음/BGM)
┃연출력: ★＊＊＊＊ 　 (편집/전개)
┃연기력: ★★＊＊＊ 　 (주연/조연)
┃몰입감: ★★＊＊＊ 　 (앵글/워크)
┃앤딩씬: ☆＊＊＊＊ 　 (반전/결론)
┃임펙트: ★★★＊＊ 　 (중반 파리추격씬 빼고는 없다.)
┠추천도: ★★☆＊＊ 　 (소머즈 작품 열혈팬이라면 추천)
┃
┗총평점: ★★☆＊＊

ⓒ 2009 극장관람행 현재까지 순위

[1] 스타트렉 ★★★★★ IMAX
[2] 왓치맨 ★★★★★ IMAX
[3] 트랜스포머ROTF ★★★★☆ IMAX x3
[4] 노잉 ★★★★☆
[5] 마더 ★★★★☆
[6] 박쥐 ★★★☆
[7] 터미네이터살베이션 ★★★☆
[8] 울버린 ★★★☆
[9] 분노의질주 ★★★
10] 지아이조 ★★☆
[-] 디스트릭트9
[-] 서로게이트
[-] 퍼스 카인드
[-] 2012 (1114)
[-] 닌자어쌔신 (1128)
[-] 울프맨
[-] 전우치
[-] 아바타

∴걸작>명작>수작>괴작>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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