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여행 가이드의 이야기 입니다.
처음부터 유쾌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그리스에서 교수를 하다가 여행 가이드가된
주인공의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관람 포인트 첫번째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고대 그리스가 유물과 역사로 유명한 만큼 영화는 관객들을 동시에 관광객으로 만들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게 합니다. 웅장한 건물과 아름다운 환경이 눈이 띄고 이쁘더군요
정말 그리스로 여행온것 처럼 즐거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코믹적인 웃음입니다. 자연스러우면서 생활속에서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잔뜩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ㅋ
세번째는 낭만적인 사랑이야기 입니다. 여주인공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장면에서는 누구와 이어
질지 예상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물론 여주인공이 그냥 자신의 짝을 찾진 않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죠
네번째는 스피디한 전개감입니다.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어서 스피디한게 재미있습니다.
영화 내용은 솔직히 별거 없지만 전개가 스피디해서 더 재미있더라구요
영화관에서 친구랑 함께 아니면 연인과 함께 보기 딱 좋은 영화더군요 ㅋ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다만 내용이 좀 빈약하게 느껴지기도 하니 웃고 좋은 그리스 건축물 보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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