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토리는 너무나도 뻔한 결과입니다
그리스에서 그럭저럭 가이드를 하다가
어느날 진상고객들과 여행을 하면서
처음엔 말썽 투성이였고 계속 불협화음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문제도 하나둘 해결되고
그 와중에 사랑도 찾고 진상고객과는 무한애정을 과시하게 되는
전형적이 해피엔딩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이 영화를 누가 만들었는지 저절로 상상이 되어지는 영화입니다
맘마미아를 만든 팀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는 전체적으로 가볍고 눈살 찌푸릴일 없이
기분좋게 봤고 시종일관 대박 웃음은 없지만
정말 므흣한 미소를 계속 짓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거기다 추가로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은
이 팀들이 만든 그전 그리스 영화보더 더욱더 많이 아름답게 담겨져 있읍니다
약간 오버하는 대사와 액션들이 좀 있지만
전형적인 로맨틱 코메디라 생각하시고 몸을 맡기시면
그리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기분좋은 미소가 계속 맴돕니다
조만간 계획을 짜서 아름다운 나라 그리스로 날라가야 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