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작품을 이제야 개봉하다니 ^^
늦었지만 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아~
눈과 귀가 멀어 삐뚤어지게 커가던 사아는 사하이라는 선생님을 만나면서
마법과 같은 일이 생겨나기 시작하죠 ^^
조금씩 사물을 인식하고 말에 뜻을 알아가게되면서
마법은 이루어 지게 되죠~~ㅎㅎ
티~~~~ㅎㅎ
이 좋은 작품을 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보게 되서 아쉽지만
영화는 눈물과 감동을 주네요 ㅜㅜ
그 감동은 계속 오래 갈꺼같아요
가르치지 않은 말은 불가능이라는 것밖에 없다는 사하이의 가르침이 가슴에 와 닿아요
저는 시사회로 봤지만
극장에서 곧 개봉하니 꼭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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