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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했던 영화 데쓰 프루프
sksk7710 2009-08-24 오전 12:38:17 998   [0]
데쓰 프루프 - 스트레스 뻥하고 뚫린다 

 

티비에서 해 주어서 보게 된 영화.
꽤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티비에서 해 주겠다는 내용이 떴고 그 날짜에 맞춰 티비 앞에 앉았었다.
액션을 즐겨보는 나이기에 봐도 괜찮을 듯 싶은 영화였고,
예고편 역시 재미있을 것 같았다.

 

내용은 이러했다.
스턴트맨 마이크의 공격으로 미녀들이 사망을 하게 되고 마이크 역시 상처를 입는다.
상처가 아문 마이크는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 사냥감을 고르던 중 미녀 4명이 눈에 들어온다.
마이크는 그녀들의 행동을 살피던 중 차를 타는 3명을 보고 차에 시동을 걸고는 쫓기 시작한다.
그렇게 마이크와 그녀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애버나시는 킴과 조이의 1970년형 닷지 챌린저 440 엔진을 타고 스턴트를 해보는 것을 따라가다
큰 일을 당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자극을 한 듯 킴과 조이의 성격과 비슷해져 갔다.
마이크에게 공격당한 킴과 조이 그리고 애버나시가 재 공격에 나섰을 때 너무 통쾌했다.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였던 마이크에게 재 복수라..정말 황홀하지 않나?
상대를 잘못 골라도 한참 잘못 고른 마이크.

 

영화를 보는 내내 자동차의 추격신과 함께 과격함도 보여지면서,
마이크가 당하는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
마지막 장면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킴, 조이, 애버나시의 주먹. 와우! 정말 그렇게 영화보면서 속 시원했던 적은 처음이었던..

 

솔직히 말하면 내용이 그게 다이다.
자동차 추격과 미녀와 마이크의 대결. 하지만 난 재미있게 봤다.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내용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왠지 통쾌함.
여자들의 힘을 보여주었던 영화인 듯하다.
추천 수위는.. 10점 만점에 8점?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7:49
kyi1978
ㄳ   
2009-11-10 14:53
kooshu
볼게요   
2009-11-07 21:36
hooper
그래도 점수는 좋네요   
2009-08-24 16: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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