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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아닌 가슴 아픈 드라마.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kingtw 2009-08-25 오후 1:23:02 1085   [0]

책을 읽어주는 남자.

 

사실 난 이걸 이슈가 되기 전에 봤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무 생각 없이 보긴했지만.

주인공의 슬픈 마음은 이해가가더라.

알고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자존심을 세워준 주인공.

진실을 말했더라면 이렇게 가슴 아프게 끝나지는 않았을텐데.

 

나이어린 청년부터 중년이 될때까지 한 사람을 바라보는 것.

과연 나도 가능할까?

 

처음엔 멜로인줄 알고 보다가 점점 슬픈 드라마가 되가는 영화.

 

멜로가 아닌 가슴 아픈 드라마다.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정말 환상적이다.

하지만 시대적 상황같은건 좀 공감이 안된다는...

 

7점 드립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3:57
kooshu
솔직히 공감이 안되요   
2009-11-07 21:41
boksh2
슬퍼요   
2009-08-25 15: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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