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건지는..

아니면 무엇 때문에 그런건지는 몰라도..

영화를 보는 순간.. 이건.. 아니다라는 것을 느꼈다..

정말이지..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영화였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실망스러웠다..

도대체.. 무엇을 표현할려고 하는건지..

야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부하거나 진지한것도 아닌..

이상하고.. 요상스럽고.. 이해할수 없는.. 어이없는 스토리들..

어떻게 하나도 연결감 없이.. 제각기 따로 따로 노는 느낌..!?

그냥.. 드는 생각은 배우와 감독이 너무나 아깝다..

그리고 감독과 배우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영화를 찍었는지 모르겠다..

중간에 그만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참고선 끝까지 본..

최근에 들어서 이런 영화는 처음이였던것 같다..

사람들이 왜 이 영화가 별루라고 하는지..

나도 이 영화를 보니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