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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나는 여러개의 단어들 드림업
gion 2009-08-27 오후 3:40:53 805   [0]

일단 드림업을 보면서. 그리고 보고 나와서 들었던 생각은

 

예상외로.. 괜찮다. 였다. 사실 포스터나 감독이름만 보면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는데. 의외로 겉만 봐서는 판단해서는 안 될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단어들이 생각이 머리속을 춤췄는데 적어볼까 한다.

 

 

<데이빗 보위, 청춘, 락, 스쿨 오브 락, 묵음, 루저들, 밴드, 

 

삼각관계, UCC, 성장, 패리스 힐튼, 드럼, 기타,

 

친구, 로맨스, 키스, 버닝호텔, 노래, 가사,

 

리듬, 꿈, 희망, 웃음>

 

 

단어 들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저장된 나의 뇌속에는

 

이정도 단어 밖에 떠오르지 않는 가 보다...

 

위에 언급했던 단어들이 영화를 보면 다 나올 것 이다.

 

아.. <스쿨 오브 락>은 아니다. 비슷한 영화를 꼽으라면 이 영화가 생각이 나서다.

 

보면서 음악과 함께 흥겨워 지는 영화 <스탭업> 이라던지

 

한국영화 <즐거운 인생> 같은 영화도 포함 할 수 있을 것 같다.

 

얼마전에 다대포에서 열린 국제 락 페스티벌을 갔다 왔는데.

 

거기서 느낀 락을 사랑하는 정열적인 그대들이라면 이 영화는 나름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3:00
boksh2
보고싶네요   
2009-08-27 1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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