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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찝찝한 기분의 이 영화- 난 돈주곤 안본다. 왼편 마지막집
veira 2009-08-29 오전 2:12:29 996   [0]

 

 친구가 시사회에 당첨되었는데 못가게 되어서

 언니와 둘이 갔었더랬죠!

 

 우선 무섭고 잔인하단 소릴 하두 들어서 긴장을 잔뜩하고 갔어요

 보다가 너무 무섭고 잔인하면 나가자. 라는 생각으로!!

 언니와 전 정말 무섭고 잔인한 영화를 자발적으로 찾아갈 만큼 그리고

 그런 영화에 돈을 낼 정도로 좋아하진 않거든요;;

 

 우선 여자주인공이 이쁘더라구요,,

 그렇지만 토가 나올 것 같이 잔인한 살인장면(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여러 장면들이 눈과 귀를 가리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부모가 사고 당한 딸을 발견했을때 부모심정으로 눈물이 날껏 같더라구요;;

 (물론 전 미혼이라 잘 모르겠지만 감정이입이랄까??;;)

 

 여자아이도 문제입니다. 어떤 세상인데 무턱대고 남에 집에 따라간답니까// 헤휴;;

 여하튼 그냥 도망치고 죽이고 싸우고 복수하고 잔인하고 그런 영화였어요

 

 데스트네이션이나 13일의 금요일 쏘우 등 이유없이 잔인한 영화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보세요- 재미있을꺼예요

 

 하지만 저랑 언니처럼 별로 그런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입니다. 내용도 별게 없거든요- 권선징악이죠 뭐-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2:52
verite1004
그래도... 보고 싶네요!   
2009-09-01 21:54
hooper
그렇군요   
2009-08-31 15: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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