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외모도 실력이다 요가학원
kdwkis 2009-08-29 오후 7:23:28 973   [0]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좀 더 공포와 스릴를 잘 조화 했었더라면 ... 거기에 몰입 아니 그저

편안히 집중해서 볼 수 있게했더라면 ... 요가 학원이 더 빛을 바라지 않았을가 ..

오늘 조조는 아니고 11시에 봤는데 관객이 없었습니다.

편안히 볼 수는 있었지만 .. 영화가 기획 부터 완성까지 결코 쉬운 작업 쉬운 시간이 아니였을텐데 ..

모든 영화가 관객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요가학원에 담겨진 메세지 흔히 미용실이나 성형 누구 처럼 해 주세요

요즘 처럼 외모지상주의에서는 특히나 얼굴에서 몸매 보이는 모든 곳이

경쟁력이 되어가겠끔 만들어 환경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선

당연히 안 할수는 없겠지만 ... 개인 개인간의 개성 및 생김새 크게 보면 이미지가

동일시 되어가는 것이 과연 좋은 방향의 모습일까 ...

 

앞으로도 학력 외모 학연 등등 아니라고 하지만 그 속으로 가면 결국 이러한 것에 따라서

결정되고 그 환경 또한 정해지고 적응해야만 하는 세상 ...

 

그렇다고 모든 것이 좋다 나쁘다 라는 것은 없겠죠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나쁜가 ... 

 

이황이면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환경이나 지구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 어느 순간 부터 그래서 플라스틱에 생수가 담겨지고

결국엔 그 생수를 배달하기 위한 만들기 위한 그것이 과연 크게 보면 인간을 위한

물일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

 

지구에 살고 있는 이상 과연 인간이 먼저 일까 지구가 먼저 일까 ..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2:50
hooper
어렵군요   
2009-08-31 14:4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025 [코코 샤넬] 특별한 것을 기대했지만 평범했던 그녀 (4) novio21 09.08.31 899 0
76024 [블랙] 어둠은 빛으로 가기 위한 전단계 ... (2) kdwkis 09.08.31 1106 0
76023 [옥토버 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2) jdyid 09.08.31 1783 0
76022 [나의 로맨..] 인생 머 있어? 지금 내가 웃을 수 있으면 되는거라구!! (2) yujin007 09.08.31 801 0
76021 [블랙] 인도 특유의 방식으로 풀어나간 헬렌켈러 이야기 (3) yujin007 09.08.31 1122 1
76020 [빌리 엘리..] 감동의 백조의호수 (2) jdyid 09.08.31 1735 0
76019 [왼편 마지..] 공포영화 (4) yonge100 09.08.31 993 0
76018 [썸머워즈] '오즈' 실제로 있으면 어떨까? (3) youna4 09.08.31 878 0
76017 [업] 애니의 매력을 또한번 느낀..ㅋ (3) thsmw0148 09.08.31 1019 0
76016 [나무없는 산] 그 아이들이 사는 세상 (4) jimmani 09.08.30 937 0
76015 [오펀 : ..] 오편 작고소중한것들을 떠올리게해주는 (4) happy10th 09.08.30 1468 0
76014 [국가대표] 피끓는 감격.. 입가엔 미소.. (28) shasha84 09.08.30 15244 2
76013 [행오버] '메멘토'를 성인용코미디에 넣어버렸다! (2) kaminari2002 09.08.30 1261 0
76012 [왼편 마지..] 믿을껀 가족뿐이라는거. (2) kaminari2002 09.08.30 940 0
76011 [드림업] 왕따, 힘내세요! (2) novio21 09.08.30 830 0
76010 [퍼펙트 겟..] 비취빛 바닷가 아~~ 보기만해도.. (2) woomai 09.08.29 869 0
현재 [요가학원] 외모도 실력이다 (2) kdwkis 09.08.29 973 0
76008 [그는 당신..] 흠...그다지 ~~~~! (2) mina7359 09.08.29 956 0
76007 [7급 공무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3) mina7359 09.08.29 1030 0
76006 [국가대표] 감동감동감동! (5) mina7359 09.08.29 1059 0
76005 [해운대] 두번봤지만 두번다 감동적인!! (2) mina7359 09.08.29 1152 0
76004 [해운대] 정말 뭐랄까? 뻔한 스토리였지만 (2) christhony 09.08.29 1224 0
76003 [왼편 마지..] 짧은 복수 (10) rupy3532 09.08.29 7969 0
76002 [왼편 마지..] [왼편 마지막닙] 너무 잔인합니다 (3) skdus80 09.08.29 1080 0
76001 [왼편 마지..] 우리집에는 테이프하고 밧줄이 없는데.. (3) didipi 09.08.29 1117 0
76000 [마터스 :..] 쇼크한 영상, 쇼크한 내용. (3) kaminari2002 09.08.29 1114 0
75999 [왼편 마지..] 왠지 찝찝한 기분의 이 영화- 난 돈주곤 안본다. (3) veira 09.08.29 994 0
75998 [가족의 탄생] 머리의 피가 말라버린 그들 (2) hwangtejya 09.08.29 1206 0
75997 [블랙] 블랙 일단은 추천 (3) kkomjanger 09.08.29 1173 1
75996 [데스 레이스] 화끈한 성인용 카드라이더~~!! (5) psjin1 09.08.28 1138 0
75995 [왼편 마지..] 13일의 금요일과 나이트메어를 향한 오마쥬 (3) foralove 09.08.28 1280 0
75994 [디스트릭트..]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주 짧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35) spitzbz 09.08.28 17023 6

이전으로이전으로586 | 587 | 588 | 589 | 59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