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끝나지 않는 오늘 사랑의 블랙홀
jdyid 2009-09-01 오전 12:03:35 983   [0]

어제도 오늘, 오늘도 오늘, 내일도 오늘, 모레도 오늘

이영화에서는 매일이 오늘이다.

즉, 죽어도 내일이 오지 않는  뫼비우스의 띠와같이  같은자리만 빙글빙글도는 그런 세계에 주인공이 살게된다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같은 행동, 같은 사건..

사람은 영원한 시간속에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그 시간이 오면 생각이 바뀌게 될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살게된다면 항상 성공만을 하기에 하루에 대한 희망이없어지고,

영원히 죽지도 않고 늙지고 않는다는 인생을 살게된다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늙어서 죽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고통스럽게 지켜봐야할것이다.

오죽하면 인간에게 주어지는 가장큰 형벌이 영원한 생명이겠는가? 

"사람들은 시간이 촉박하다고 하면서, 시간이 영원한것처럼 행동한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하루하루를 뜻있고 보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어떨까?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2:45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7:33
hooper
잘봣어요   
2009-09-01 17: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6059 [9 : 나인] 재미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은 왜일까? (5) piamania 09.09.04 1346 0
76058 [애자] 가슴으로 엄마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한 딸이라면 (7) polo7907 09.09.03 1467 0
76057 [디스트릭트..] 최고의대작이라고감히 말할수있는 작품 (13) tns5334 09.09.03 1601 0
76055 [선샤인 클..] 자매의 끈끈한 우애~ (5) psyky 09.09.03 925 1
76054 [해운대] 우리나라 현실이 잘 반영된 재난영화 (4) 789chs 09.09.03 1333 0
76053 [국가대표] 멋진 음악과 멋진 배우들 (5) 789chs 09.09.03 1236 0
76052 [황금시대] '돈'에 관한 '희로애락'을 114분 동안 맛볼수 있는 영화 (4) fornest 09.09.03 1155 0
76051 [애자] 깐따삐야꼬쓰뿌라떼!!~~ (8) jiayou337 09.09.03 1486 0
76050 [하이레인] 하이레인 (3) flyminkyu 09.09.03 1245 0
76049 [애자] 정말 착한영화 (5) rupy3532 09.09.03 1266 0
76048 [이태원 살..] 바늘로 찌르는 듯 아프게 하는 영화 (4) jinjasai 09.09.03 1605 0
76046 [애자] 애자를 보고나서~~ (7) cya06707 09.09.02 2141 0
76045 [애자] 우리들의 '애자' (7) ohssine 09.09.02 1290 0
76044 [애자] 세상에 혼자 사는 사람은 없어요 (23) jimmani 09.09.02 7846 2
76043 [애자] 호전적인 성격...누가 이들을 좀 말려줘요 (8) dotea 09.09.02 978 0
76042 [애자] 애자 (6) flyminkyu 09.09.02 1031 0
76041 [요가학원] 실망스럽기는 매한가지 (5) dongyop 09.09.01 1284 1
76040 [국가대표] 기대하지않았지만 감동을 준영화 (6) rupy3532 09.09.01 1181 0
76039 [이태원 살..] 아직도 그것이 알고싶다 (14) piamania 09.09.01 11772 0
76038 [퍼블릭 에..] ★[퍼블릭 에너미] 강도계의 핸섬가이 (5) somcine 09.09.01 1292 0
76037 [왼편 마지..] ★[왼편 마지막 집]전혀다른 전개 (4) somcine 09.09.01 1002 0
76036 [낙타는 말..] ★[낙타는 말했다] 독립영화 (4) somcine 09.09.01 883 0
76035 [퍼블릭 에..] 공공의 적!! (5) dongyop 09.09.01 957 1
76034 [코코 샤넬]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4) dongyop 09.09.01 1024 1
76033 [국가대표] 도전을 향한 최고의 열정 (5) dongyop 09.09.01 1172 1
76032 [애자] 눈물샘을 자극하지 못한 평범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게한 영화 (8) fornest 09.09.01 1009 1
76031 [국가대표] 웃음,감동,슬픔,여운을 잘 버무린 대중적인 오락 영화 (6) bjmaximus 09.09.01 1143 0
76030 [왼편 마지..] 스릴러인데 왜 사람들이 다 웃는거지? (5) amaku 09.09.01 1275 0
76029 [애자] 울 엄마가 생각 나는 영화, 애자 (6) shalom4u 09.09.01 1748 0
현재 [사랑의 블..] 끝나지 않는 오늘 (3) jdyid 09.09.01 983 0
76027 [지.아이...] 21세기의 활극 (4) novio21 09.08.31 1199 1
76026 [왼편 마지..] 내 가족 건들지 마! (4) novio21 09.08.31 932 0

이전으로이전으로586 | 587 | 588 | 589 | 590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